‘들키지 않는 강간’ 문화에 선전포고를!

비명에 가까운 캠페인 <#그건_강간입니다>⑤

닥터W | 기사입력 2016/03/24 [16:55]

‘들키지 않는 강간’ 문화에 선전포고를!

비명에 가까운 캠페인 <#그건_강간입니다>⑤

닥터W | 입력 : 2016/03/24 [16:55]

※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술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방지 캠페인 <#그건_강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기획단이 그동안 논의한 내용과 변화를 위한 질문과 제안을 담은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골뱅이 따먹는다”는 말이 농담?

 

어느 날 친한 친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에게 호감을 표하던 낯선 남성과 술자리를 함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끊긴 후 일어나보니 알몸으로 모텔에 누워있더라는 거다. 그 얘길 듣고서 자기보다 더 화를 내는 나에게, 친구는 그 남자 이름도, 연락처도 모른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숨지었다. 결국, 친구는 술에 취한 자신의 실수였다는 자조로 괴로운 기억을 묻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그건_강간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 2월 14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동의하고 하는 행진’에서 손피켓.   ⓒ 한국성폭력상담소

 

“골뱅이 따먹는다”라는 말이, ‘강간’이라는 무서운 맥락은 삭제된 채 마치 농담처럼 오고 가는 사회에서 나는 살고 있다. 그 “골뱅이 따먹는” 행위의 피해자가 바로 내 친구다. 그녀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그 표현은 절대 농담이 될 수 없다.

 

술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나는 인터넷에 올라온 강간 약물 사용 후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료여성의 술잔에 ‘강간 약물’을 몰래 타서 먹인 후, “그녀가 먼저 흥분해서 달려들었으므로 합의된 관계였다. 깨끗했다”는 내용의 글도 있었다. 그의 글에 약물 판매자는 “여성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고 먹이라”는 조언을 남겼다.

 

우리는 강간 범죄에 대해 너무나 무감각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여성들은 이러한 경험들 속에서 절대 다수의 남성들을 향해 ‘이 남자가 잠재적 강간범은 아닐까’ 하는 공포를 가지고 살도록 요구 받는다.

 

왜 이런 남자들이 존재할까. 내 주변의 남성들은 모두 ‘괜찮아’ 보이는데, 선량해 보이는 그들도 결국 ‘잠재적 강간범’일 수 있는 걸까, 하는 불안감이 캠페인 기간 내내 나를 짓눌렀다. 이들도 흥분제를 먹인 여성을 강간하는 것을 ‘합의 후 관계’라고 여기고, 술 취한 여성을 강간하는 것을 두고 ‘골뱅이 따먹었다’는 말을 술안주처럼 지껄일까?

 

처벌받지 않는다면 “강간하겠다”

 

이런 공포감을 기반으로 나는 내 주변 남성들을 대상으로 작은 실험을 기획했다. ‘남성들이 향유하는 성 문화’에 대해 알고자 몇 개의 질문지를 구성하여 세 명의 남성 동료와 4-5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경험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들은 남성이 강간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본능이며, 모든 남성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남성들끼리는 여성에 대한 ‘언어강간’ 문화를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가장 단적인 예가, 군대에서 여성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저 여자를 벗겨서 어떻게 하고 싶다’는 식으로 강간에 대한 판타지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강간은 극단적인 경우, 대학에서 함께 강의를 듣는 동기 여성을 대상으로도 가해지며, 해당 여성에 대한 보복성 심리를 투영한 가학적이고, 잔인한 형태의 언어강간으로까지 발전한다고 했다.

 

▶ 2월 25일 열린 <술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방지 캠페인 #그건_강간입니다> 최종발표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나는 이들에게 만약 당신들이 술에 취해 의식이 없이 쓰러진 여성을 발견했는데, 그 어떤 법적 처벌도 받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면, 강간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 세 명 모두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여기서 참 아이러니한 결론이 났다. 이들에게 나는 만연한 성폭력을 멈추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고, 어떤 운동을 하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세 사람은 모두 강력하게 남성들의 본능에 내재되어 있는 강간 욕구는 바꿀 수 없는 것이며, 따라서 남성들의 도덕성이나 인식의 변화에 기댈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생각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놈들이 문제라고. 그러므로 실제 법적으로 선고된 강간범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수많은 의문을 낳는 결론이었다. 본인들도 매일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강간 문화’를 향유하면서, 법으로 유죄가 선고된 강간범들에 대한 처벌을 그리도 강조하는 걸까?

 

‘강간 문화’가 강간범을 낳는다

 

남성 집단의 성문화는 극단적으로 ‘강간’이라는 행위를 남의 문제인 듯 타자화하고 있다. 강간범이라는 자들은 정신이상이고 극악무도한 범죄자이기 때문에 나는 강간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런 식의 극단적인 타자화와 금기화를 통해, 본인이 행하는 언어강간이나 여타 성폭력적인 행위에 대해 응당 느껴야 할 죄책감을 정당화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강간을 하고 싶고, 처벌 받지 않을 기회가 온다면 행할 것이지만, 그걸 실제로 행동에 옮겨 법에 기소되는 사이코패스들과 나는 다르다’. 이런 식으로 강간을 혐오하면서도 강간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집단이 형성되는 것이다.

 

실제 많은 성폭력 가해자의 특성에 대한 연구들도 가해자와 일반 사회구성원 간에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유사점들이 더 많다고 보고하고 있다. 남성에 의해 행해지는 성폭력 행위는 단지 그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고, 일부는 심지어 학습되는 것(Sarah Brown, 2005)이다.

 

결국 문제는 강간범 개인들이 아닌,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강간 문화’다. ‘골뱅이를 노려 쉬운 섹스에 골인하라’든가, ‘저항하는 그녀를 강간 약물로 굴복시키라’는 등의 사회적인 메시지. ‘강간범은 정신이상자가 많을 것’이고 ‘여성의 침묵은 사실상 동의’라는 등의 강간에 대한 통념. 이러한 문화적 가치와 믿음들이, 걸릴 위험만 없다면 강간하고자 하는 남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간의 타자화’라는 맥락 안에서 우리는 잔인하고 그로테스크한 행위가 아니면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닌 것”으로 여기며 어떤 성폭력들에 대해 침묵시킨다. 이렇게 인정받지 못하는 성폭력은 인사불성한 여성이라든가, 최음제를 복용한 여성에 대한 강간 등 ‘들키지 않는 강간’ 목록을 만들어 강간 문화를 다시 한 번 강화한다. 이런 문화는 결국 피해자들조차 스스로 성폭력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대응할 수 없도록 만든다. 이런 알고리즘을 감안한다면, 실제 현상과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사이에 얼마나 거대한 갭이 존재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 2월 25일 열린 <술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방지 캠페인 #그건_강간입니다> 최종발표회.  ⓒ한국성폭력상담소

 

‘들키지 않는 강간’ 신화를 무너뜨려야

 

우리에게는 따라서 ‘강간 문화’를 대체하는 새로운 문화가 필요하다. 강간은 예민하고 사소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가해자에게는 사소한 일탈일지라도 성폭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만 한다. 누구나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상기하게 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그건_강간입니다 캠페인 내내, 우리는 무엇이 그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한국에서 그나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례로 대학 내에서의 술자리 예절교육이 언급되었다. 술자리 예절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몇몇 학교에서는, 조금의 성폭력 징후가 보이면 서로 “너 그러다 성폭력예방단에 잡혀 간다”는 식으로 경각심을 촉구하는 표현을 농담처럼 사용한다고 했다.

 

그러나 실제 우리사회에서 피해자를 향해 ‘조심해’라고 말하기보다, 가해자에게 ‘강간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강간을 타자화하는 사회는 성폭력 가해행위를 지적하는 것에 극단적인 거부감을 갖는다. ‘강간 문화’를 멈출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은 이렇듯 사소하고 예민하게 구성원의 이탈 행동을 지적해줄 수 있는 형태를 띠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랜 기간 동안 치열한 논의와 고민을 거듭했던 #그건_강간입니다 캠페인의 최종발표회에서, 우리가 나누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우리만의 운동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성폭력 예방활동을 위해서 남길 수 있는 말들은 무엇일지 고민했다.

 

출발은, 강간이지만 강간범은 부재하는 골뱅이, 강간 약물 등과 같은 ‘들키지 않는 강간’ 신화를 무너뜨리고, ‘강간 문화’의 범죄성을 폭로하는 것이다. 남성들은 강간을 남의 일로 보는 타자화를 멈추어야만 한다. ‘강간 문화’ 안에서 여성들은 어렸을 때부터 강간당할 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내재화하도록 교육 받는다. 이제는 누구나 강간범이 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나도 누군가에게 성폭력을 가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고 싶다.

 

또한 이 운동은 법적, 제도적 변화로도 연결되어야 한다. “동의” 없이 진행된 성적 행위는 모두 성폭력으로 정의하는 서구권과 달리, 한국은 법원이 인정하는 정도의 ‘폭력’과 ‘협박’, 또는 피해자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가 증명되어야만 성폭력으로 인정하고 있는 형편이다. 강간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작업은 “동의” 없는 성관계가 법률상 ‘강간’으로 확실히 인정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이 글을 준비하던 중, 또 다른 친구의 소식을 들었다. 주말 저녁에 술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것이다. 그렇게 술과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방지 캠페인은 내게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는 선전 포고를 남기며, 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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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벨라 2017/12/02 [08:16] 수정 | 삭제
  • 제일 심각한 건 범죄라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이게 뭐가 범죄야 하는 생각이라면 쓰레기 인증을 하는 거죠. 골뱅이 안되면 된다? 개소리하고 있네. 너네가 강간을 안하면 되는 건데 어디서 적반하장인지? 그정도로 삶의 컨트롤이 힘들다면 당연히 여자의 밑바닥에서 목줄 채워져서 살아야 한다. 힘 좋으니까 힘든 것도 잘 할거고 머리쓰는 건 여자가 하면 되겠네. 여자는 계획도 잘 세우고 머리 잘 돌아가거든. 사령관은 여자가 하고 병사는 남자가 하고 딱 좋구만.
  • 오오미 2017/12/01 [16:36] 수정 | 삭제
  • 골뱅이가 안되면 되지 술을도대
  • 저 남자 2017/11/30 [17:43] 수정 | 삭제
  • 저 남자고 곧 훈련소 가는데 강간이 남성의 본능? 번식행위가 본능??? 웃기지 좀 마세요 전 그런 본능 안 느껴지는데 항상 주변에서부터 무성애자 소리 듣습니다. 다수가 그러면 그게 과학이 되고 사실이 됩니까? 그리고 다수가 이해안가는 부류는 남성이 아닌 무성애자 취급하고?? 그럼 남성의 본능이 없는 저는 여성이겠네요?? 함부로 남성성을 단정짓지 마세요 그게 폭력이고 편견입니다 맨 위에 -ㅅ-분 같은 님들 때문에 강간문화가 힘을 얻는거에요. 성적 취향은 종교와 같이 개인 기호로써 간직하고 있을때 존중받는건데 길거리에서 종교믿으라고 막 극심하게 달라붙는 사람들은 그렇게 싫어하면서 나는 OO물이 좋아~ 이러면서 품번 자랑하고 여성사진보면서 ㅓㅜㅑ 거리는건 당연시 여기고 좀 창피한 사회에요 개인 기호를 자랑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자랑하면서 그거에 대한 타인의 피드백이나 싫다는 의향은 전부 무성애자 취급하고 진짜 창피합니다. 남성들 모두 교육 제대로 받아야해요 성문화는 향유하고 싶은 사람들끼리만 하는겁니다 모든 남성들이 성에 미쳐있고 성얘기만 하면 다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편견이에요 함부로 동성친구한테도 개인 기호 자랑하지 마세요 쪽팔려요 진짜
  • ㅡㅅㅡ 2017/06/10 [11:48] 수정 | 삭제
  • 당연히 강간은 범죄이고, 해선 안될짓이다. 근데 기사 본문은 철저히 여성의 관점에서 남성이라는 생물을 이해는 커녕 인정도 않고 있긴 함. 좀 삼천포로 빠진 글귀인데, 생물학적으로 수컷이 강간을 본능으로 가진것은 맞음. 인간남성이라고 다를바 없는데, 이건 그렇게 생겨먹은거니 이거 자체를 부정할 순 없음. 물론 여자는 이해 안가겠지만, 남자도 여자가 이해 안감. 그렇다고 부정하진 않음. 인정은 하지. 모든 인간이 알아낸 과학적 근거에서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인간사회의 룰이 있기때문에 하면 안되는 것이지. 이 본능을 문화라고 사회적 현상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오류임.
  • getout 2017/06/07 [10:25] 수정 | 삭제
  • 정작 읽어야 할 놈들은 길어서 못 읽고 헛소리만 빼액거리고 여자분들만 나날이 똑똑해져 가는 현실ㅎㅎ
  • 그리고 2017/06/07 [05:21] 수정 | 삭제
  • 어떤 한 나이트 웨이터가 한말인데요 자기는 나이트 다니는 여자랑은 안사귄다고 저 골뱅이라는 존재를 잘알기때문이래요 그리고 자신도 손님들이 부탁을하면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경악스럽죠 그런걸로 돈을벌고 악질범죄를 눈감아주는 사람이 고작 한다는 소리가 더러운 여자는 싫다 이거예요,,, 세상에 마상에 악질 강간범보다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지못한 여자가 더 잘못이라는 사회의 분위기가 더럽죠 집단강간을 일삼는 인도와 다를게 뭔가요??
  • 2017/06/07 [05:16] 수정 | 삭제
  • 웃긴게 가끔 기사를 보면 댓글에 일반 남자들을 잠재적 강간범 잠재적 성추행범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면서 여자들이 계단을 올라갈때, 밤길을 걸을때 힐끔거리는 행위자체를 잘못된 행위의 카테고리에 넣는다는 거예요.남자들이 평생 하지않아도 될 행동중에 하나가 주변환경에서 나를 지키는 행위죠 인간이 느껴야할 가장 일차적인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행동마저 남자들이 기분나쁘지않기위해 눈치를 봐야하는 사회가 참 싫네요
  • ㅇㅇ 2016/10/21 [18:32] 수정 | 삭제
  • 잠재적 무고범 ㅋㅋ
  • ㅇㅇ 2016/10/21 [18:31] 수정 | 삭제
  • 그냥 놔두면 안되나
  • ㅇㅇ 2016/09/08 [22:14] 수정 | 삭제
  • 네 다음 잠재적 무고범
  • ㅇㅇ 2016/09/08 [20:30] 수정 | 삭제
  • 중요한건 이런기사는 여자들만 읽고 정작 읽어야할 남자들은 안읽는다는게 문제죠
  • 제발 2016/08/08 [05:21] 수정 | 삭제
  • 국내 불법사이트 30곳을 조사했더니 28곳에서 몰카영상 공유했고, 21곳에서 취중강간 영상 공유했다는 자료를 봤습니다. 이제 남성분들 일부니 메갈이니 그만 핑계 대시고 인간답게 삽시다. 우리가 눈감으면 결국 우리의 어머니, 누나 혹은 여동생, 여자친구나 아내, 딸도 같은 범죄에 노출되는 겁니다.
  • 쯧쯧 2016/07/30 [09:09] 수정 | 삭제
  • 잠재적범죄자로 보지말라며 발광하더니 결국 하는소리가 =나도 실은 강간하고싶다임?ㅋㅋㅋㅋㅋ
  • june 2016/07/29 [15:31] 수정 | 삭제
  • 좋은 기사네요. 잘 읽고 갑니다..
  • 고소 2016/07/29 [07:40] 수정 | 삭제
  • 가정폭력도 비슷한 맥락 있는 것 같아요. 통상 피해자가 신고를 안하는 분위기이니 들키지 않는 폭력의 대표적 예가 되는 거죠.
  • 작은고추가작다 2016/07/28 [19:16] 수정 | 삭제
  • 그 기사가 떠오르네요. 한국남자의 음경 크기는 전세계 117위인데 성범죄는 전국 1위라던...
  • ㅇㅇ 2016/07/28 [18:33] 수정 | 삭제
  • 좋은 기사네요 감사합니다
  • ㅁㅁ 2016/07/28 [13:10] 수정 | 삭제
  • Midas? 여성들 입장을 보여주고 말하면 무조건 메갈충이라는 지식 수준 좀 봐라ㅋㅋ
  • ㅇㅇ 2016/07/28 [10:07] 수정 | 삭제
  • 좋은 기사입니다
  • ㅇㅇ 2016/07/28 [10:01] 수정 | 삭제
  • 일부 남자들의 이야기로 보기엔 무리가 있죠.. 주변에서 쉽게 농담처럼 말하는걸 볼수있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남초에서도 골뱅이 얘기가 나오면 웃고 즐기기 바쁘던데요
  • ㅁㅁ 2016/07/28 [09:23] 수정 | 삭제
  • 메갈이고 뭐고 관심도 없고 구경 한 적도 없지만, 소라넷 얘기가 화제 될 때부터 얼마나 무서웠는지. 내가 언제 저렇게 당할 줄 알고?일부가 그런거다 메갈충이다 하는 저 사람은... 살기 편하셔서 참~좋겠다. 본인이야말로 멍청한 발언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한다.
  • ㅋㅋㅂ 2016/07/28 [08:42] 수정 | 삭제
  • 본인들 부모에게 물어보는거 좀 빠른답임 정말로 저렇게 말함 "하는 놈이 문제야" ㅋㅋㅋㅋㅋ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런 분위기속에서 사회화한 사람들을 무슨 수로 일반화하지 말라는? 전혀.. 해결책도 없고 뭣도 없고 그냥 자기 듣기싫으니까 말하는 것 같네. 말이 되냐구 당장 주변만 해도 저런 사람(실행하는 사람이 문제야!
  • 더러워 2016/07/27 [19:29] 수정 | 삭제
  • 언어강간자체가 흔한 일입니다 남초과 나오고 남초회사에서 일하는데 물론 모오오든 남자들이 그러진않겠죠 하지만 남초과 다니면서 남자들이 여자동기들 상대로 언어강간하는거 여러번 들었고 본인들이 언어강간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이후 남초회사에 들어갔고 회사 주임이 여사원들 상대로 누군 술취하면 따먹니 누군 그냥 꼬시면 따먹니 이런 이야기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 안에 저도 있었죠 그때는 그냥 그 병신새끼 라고 하고 넘어갔지만 이미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다수의 남성들이 그러고있는데요
  • .. 2016/07/27 [15:08] 수정 | 삭제
  • 저 글이랑 메갈이랑 무슨상관이길래 메갈충이니 뭐니 빼액거리는걸까. 평범한 한국여자라면 태어나서부터 늘 걱정하며 사는 일인데, 뭐 메갈안하는 여자는 저런 걱정 하나도 안하고 저런놈들은 정말 일부일뿐 한국남자들이 얼마나 매너가 좋은데요~ 이런식으로 생각할거라 믿는거 아니지..?
  • Midas 2016/07/27 [14:45] 수정 | 삭제
  • 저건 일부가 그런거다 매갈충들아...설마 한국남자가 다 저러겠냐.. 성급한 일반화하지말고 생각좀 하고 발언해라... 한국남자가 다 쓰레기로 보이는 멍청한 인간들아..
  • 한남충 2016/07/27 [02:28] 수정 | 삭제
  • 잠재적 범죄자 맞는데? 한남 더러워서 상종도 안 한다
  • ㅈㄴㄱㄷ 2016/07/27 [01:46] 수정 | 삭제
  • 제발 사고와 행동을 분리시켜 보지 말길. 본인들이 하고있는 생각, 그리고 그걸 입밖으로 내어버리는 더러운 농담들, 자신의 집단에서 은밀하게 공유하는 성희롱 전부 문제라고 생각좀 했으면.
  • 인사 2016/07/26 [11:08] 수정 | 삭제
  • 짐승이야 뭐야. 욕구 하나 제대로 다스릴 줄 모르는데 인간인척 말도 하고 두발로 걷다니. 쯧쯧
  • 한남토나와 2016/07/26 [10:50] 수정 | 삭제
  • 진짜 토나온다 절대 한남 안만난다
  • 2016/07/26 [10:17] 수정 | 삭제
  • 속마음은 이러고선 강남역 포스트잇에는 빼애액ㅋㅋㅋㅋㅋ남성분들 스스로 잠재적 성범죄자라는것을 인정한거네요
  • ㅇㅇ 2016/06/15 [22:50] 수정 | 삭제
  • 알량한 정복욕. 얘기 들어보면 "장난감 이거 있다~" 하고 자랑하는 초딩에서 못벗어났다. 못들어주겠다.
  • a 2016/04/03 [11:48] 수정 | 삭제
  • 상대방이 자신과 쾌락을 공유하고, 자신으로 인해 쾌락을 얻어 만족하는 상대방을 보면서서 자신은 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양감을 느끼는 그런 섹스가 제일 이상적인 게 아닐까 하는데 말이지. 그저 상대방은 자고 있어 아무런 감흥도 못 느끼는데 혼자 즐기는 그런 섹스가 도대체 뭐가 좋아서 골뱅이 따먹으려고 할까? 상대방이 자느라 전혀 반응없고 자기로 인해 만족하는지 알 수 없는데도? 반응없는 상대방과 하는 것과 그냥 자위기구사서 자위하는 거나 뭐가 다른가? 섹스라는 것을 혼자 만족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니 참 딱하고 변태스럽다. 남성들이 자기네의 이런 습성이 자기들 선에서는 교화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남성들 스스로가 자기네 수준이 딱 변태 짐승 그 정도 수준임을 인증하는 셈이지. 남성들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니네는 이성이 없니? 변태니?
  • 어반 2016/03/26 [18:12] 수정 | 삭제
  • 좋은 기사닷.
  • march 2016/03/25 [11:24] 수정 | 삭제
  • 훙.. 충격적이네요. 남자들 인식을 어떻게 바꿔야할지 ㅠㅠ 역시 어릴 적 성교육이 젤 중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