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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모리 시게코 (4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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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안 당하려면 페미니즘 의견 표명하지 마라?; 이 일은 내가 중학교 때 겪은, 3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나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원만하게 대처할 자신이 없다....; 2021.04.19 14:02 이솔하

: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미드나잇 드라이버』의 세계와 『터널』의 세계가 연결지어 떠오르는 건, 이 이야기들이 모두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의 순간과 실천을 담고 있어서인 것 같다....; 2021.04.17 11:33 안지혜

: ‘사장님이 날 불법으로 만든대도, 돌아가지 않을래요’; 니어리 씨는 지속적인 성희롱 피해를 겪었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항의도 못하고, 사업주에게 사업장 변경 승인을 해달라고 요청해야 했다....; 2021.04.15 20:40 우춘희

: ‘위안부’ 소송, 당신은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한국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은 모두 두 건이다. 그 중 한 건은 올해 1월 8일 승소 판결이 선고되었고, 또 하나의 소송의 판결이 4월 21일 선고를 앞두고...; 2021.04.14 10:33 류광옥

: 후쿠시마 10년…‘피해’를 지워나가는 국가에 맞서다; “저는 몇 번이고 반복해 제가 ‘원전 사고의 피해자’라는 것을 인식하고자 합니다. 한 명 한 명이 입은 피해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2021.04.13 12:00 가시와라 토키코, 이시다 키미에

: “Cosmetic Surgery Loans” Sustain the Sex Industry of Korea; The sex industry, the lending industry, and the cosmetic surgery industry are archetypal industries that exploit the bodies of disadvantaged women in South Korea....; 2021.04.12 19:57 Narang

: “안 볼 권리”라니…혐오에 기생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안 볼 권리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안 볼 권력이죠. ‘우리에겐 너를 배제할 권력이 있다’는 것. 이걸 권리의 방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게 가장 비난받아야 할 지점...; 2021.04.11 17:35 박주연

: ‘나이든 백인 남성’이 장악한 음악계에 구색 맞추긴 싫다; 겉핥기 식으로 소수자를 내세우는 토크니즘(tokenism. 소수자를 앞세워 구색을 맞추는 행위) 뒤에는 항상 나이든 백인 남성이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2021.04.10 08:38 블럭

: ‘옥상’에서 내려올 수 있어야 한다; 이 영화에는 주인공이 없다. 아니 아주 많다. 누구 한 명의 서사에 집중하지 않고 여성, 소수자, 약자, 성차별에 주목한다....; 2021.04.08 10:20 신승은

: 아시안 여성 향한 혐오범죄, ‘우연한’ 사건 아니다; 이 사건을 인종적 동기나 성적인 동기, 둘 중 하나의 관점으로만 본다면 가해자가 특별히 아시아 여성이라는 집단을 피해자로 ‘결정’했다는 사실의 중요성을 놓쳐버...; 2021.04.06 20:44 김현숙(애니)

: 혐오 정치, 이분법 정치 깨트릴 새로운 얼굴들; “대중교통 버스값, 소상공인들의 월 임대료도 모르고. 현실을 모르고 배우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왜 정치를 하고 싶은건지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2021.04.05 09:11 박주연

: The Secret Behind “Club Women Priority Loans”; What are these private lenders banking on when they offer such loans? On top of this, they say they “give priority” to “(adult entertainment) club women”...; 2021.04.04 17:34 Narang

: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재난 상황에서, 농인은?; “들리지 않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부끄럽지만, 농인 자원활동가센터 같은 건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요. 고정관념이라는 건 참 무섭죠?”...; 2021.04.03 14:17 나카무라 토미코

: ‘동굴’에서 웅크리고 있는 시간도 괜찮아; 수많은 텍스트에서 숭배되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화려하거나 징그럽게 그려지곤 하는 뱀이 이 책에서는 꽤 담담하게 그려진 것도 특징이다....; 2021.04.02 19:09 안지혜

: 코로나 이후 성매매 여성들이 겪는 문제 ‘수면 위로’; 자살했다는 언니들 소식을 너무 많이 들었고, 특히 강남권 언니들은 일수(빚)가 거의 몇 천만 원이잖아요....; 2021.04.01 18:55 박주연

: 트랜스젠더 세 사람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노동하기’; 이제 나의 바운더리를 구성하고, 나의 삶을 흔들리지 않게 다지고 싶은 바람이 생겨요....; 2021.03.30 11:04 희정

: 반-인종차별 교육은 많은 조직에서 ‘필수’가 되고 있죠; 저는 교육할 때 항상 강조해요. ‘동료가 괜찮지 않은(not okay) 행동을 했을 때 내가 나설 수 있는가’ 고민하라고....; 2021.03.28 19:00 하리타

: No Makeup, No Bra: The Women Ta(l)king Back Their Bodies; Why is it that there are so many more women than men suffering from eating disorders?...; 2021.03.27 19:18 Park Ju-yeon

: 새로운 시민 연대와 관계성 만드는 ‘가족구성의 권리’; “살다가 1인 가구가 될 수도 있고, 동거가구가 될 수도, 이혼가구가 될 수도” 있듯이 “개인의 생애에 가족다양성이 들어온다”...; 2021.03.26 18:38 박주연

: 성폭력 생존자들이 ‘말하며’ 런웨이를 걷다!; 파트리샤가 최근 콜롬비아에서 공연한 Pasarela에는 동음이의어인 Pazharé la(나는 할 것이다)라고 명명되며 평화의 구축을 지향하는 새로운 의미가 더해졌다....; 2021.03.25 13:51 다케모리 시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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