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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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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길고양이를 환대하는 사회를 위한 돌봄
길고양이가 사회의 척도라는 말은 바꿔 말하면 낯선 타자에 대한 환대 기준이다. 냥세권이라고 붙여도 무방하겠지만 부동산 가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2022.08.18 16:44
김포도
누구의 모국어도 아닌, 평화의 언어 에스페란토
학생들이 서양에서 온 유학생을 대할 때와 아시아 유학생을 대할 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조선학교 학생을 향해 던져지는 혐오 발언을 들으면 가슴이...
2022.08.17 14:31
무로타 모토미
분단 사회에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마리아 미즈는 “가부장제의 평화가 여성에게는 전쟁”이라고 말한다. 전쟁과 폭력이 명분으로 삼는 ‘안전 보장’이라는 개념에 같이 도전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2022.08.16 10:57
영철
엄마의 출신 국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불쾌한 경험을 한 건, 친구들 사이에서는 아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센터에서 주관한 활동에 참여할 ...
2022.08.14 10:32
이연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국가배상소송, 원고 탄 씨의 말들
응우옌티탄 씨는 2015년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고, 한국 시민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참전군인들에게 사과 한 마디를 듣고 싶어서”였다....
2022.08.12 19:51
박주연
“운이 좋아서” 우당탕탕 살아왔다는 N잡러 장애여성
타인의 소수자 정체성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맞지만, 아예 언급조차 안 되는 건 그냥 배제인 같아요. 저는 장난을 좀 쳤으면 좋겠거든요....
2022.08.11 09:55
박주연
‘털 난 물고기’의 무지갯빛 춤, 반짝이는 글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그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린 채 하나의 몸을 세워놓고 나머지 모든 몸을 평가한다....
2022.08.09 18:47
달리
콜롬비아, 광산노동자 출신의 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
프란시아 마르케스는 활동가이자 광산노동자, 농업인, 가사도우미 등으로 일하면서 공부하며 자신이 사는 지역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 끝에 변호사가 된 ...
2022.08.08 18:00
이와마 카스미
‘마을활동 예술가’로 생존하는 법
“예술을 지금 노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 예술에 대한 생각을 이어갈 수 있겠는가?” 묻는다....
2022.08.07 10:48
사자
‘여성가족부 폐지’에 맞서는 유쾌한 페미니스트들
자리를 채운 사람들이 페미니스트여서, 마음껏 웃고 떠드는 경험. 때로는 어떠한 촘촘한 이론보다도 그 순간의 기억이 운동을 이어 나가는 동력이 됨을 느낀다....
2022.08.06 09:18
정
I take final photograghs with my “Korean Umma”
I take these final photographs with my umma so that when I ache for her in Minneapolis I have something to hold....
2022.08.05 16:48
Kim Thompson
누구나 돌봄이 가능하다고 우기는 법
“서로 민폐를 끼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내가 가족이 아닌 누군가와 동거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데 가장 결정적인 힘을 준 문장이다....
2022.08.04 09:49
박은영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며 겪은 세 번의 성폭력
변호사가 된 첫 한 해 동안 기억나는 일상의 성폭력이 세 번이나 있었다. 내가 변호사인데, 직장내 성폭력이나 갑질 문제로 삼성하고도 싸우고 나온 사람인데…...
2022.08.02 09:54
이은의
낙관하자, 희망이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야 하니까’
시니어 대상 창작 수업을 했을 때, 어떤 분이 ‘선생님 소설엔 특이하게 퀴어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낯설게 보이는 ...
2022.07.31 18:18
박주연
과대 생산의 사회, 이삭 줍는 사람들
바르다가 영화를 만드는 방식은 이삭을 줍는 것과 같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사람들을 집요하게 쫓아가 이미지를 줍는다....
2022.07.30 09:59
신승은
성인이 될 때까지 ‘자폐’ 진단을 받지 못한 나의 삶
무엇보다 자폐 특성으로 인해 사회에서 낙오되는 게 당연한 것은 올바른 상황이 아님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2022.07.28 12:27
김세이
"Abandonment Issues"
Kim was adopted to Michigan, raised in south Florida, lived in Eastern and Western Europe for 8 years, followed by 7 years in Minneapolis, and then her 8 years in Seoul....
2022.07.27 19:41
Kim Thompson
‘엄마’의 우울증과 모성 이데올로기
이러고도 내가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를 묻는 사람들의 글에는 본인이 이미 좋은 엄마가 되기에 실패했다는 절망이 있었다....
2022.07.26 21:35
김보영
소설 속에서 만난 기지촌 여성
강제로 끌고 와서 페니실린 항생제를 투약한 곳을 ‘치료감호소’라 부르는 것은 정부의 입장일 뿐, 처분당해야 하는 기지촌 여성들의 입장은 반영되지 않은 말이다....
2022.07.25 19:19
윤일희
몇 년씩 감금, 아이와 격리…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입국관리소에 수용이 되면, 누구든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지옥 같은 수용 생활을 하게 된다. 여성들에게는 더더욱 가혹하다. 의료 방치, 방도 샤워실도 곰팡...
2022.07.24 12:57
오다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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