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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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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안지혜
(
12
건)
박스형
요약형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미드나잇 드라이버』의 세계와 『터널』의 세계가 연결지어 떠오르는 건, 이 이야기들이 모두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의 순간과 실천을 담고 있어서인 것 같다....
2021.04.17 11:33
안지혜
‘동굴’에서 웅크리고 있는 시간도 괜찮아
수많은 텍스트에서 숭배되거나 혐오의 대상으로, 화려하거나 징그럽게 그려지곤 하는 뱀이 이 책에서는 꽤 담담하게 그려진 것도 특징이다....
2021.04.02 19:09
안지혜
또 살처분 명령…우리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나요?
사는 것, 먹는 것, 사랑하는 것은 서로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누구도 함부로 해하지 않으면서, 서로의 생존과 존엄을 지켜가면서 함께 살아갈 수는 없을까?...
2021.02.14 10:53
안지혜
상처 입은 ‘외눈 고양이’를 대하는 소녀의 태도
탄게는 한쪽 눈에 깊은 상처를 가진 시각장애 고양이다. 어느 날 낯선 집에 제 발로 들어와서는 소녀의 무릎 위에 올라앉았다....
2021.01.02 16:35
안지혜
‘선녀’의 날개옷과 바다표범 ‘셀키’의 가죽을 훔친 사회
옷을 훔친 남자와 강제 결혼을 하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전설은 우리나라의 구전설화 ‘선녀와 나무꾼’과 닮아있다....
2020.10.10 10:28
안지혜
‘n번방’ 대한민국에 어떤 성교육책이 필요할까?
‘민망하고 적나라하다’고 비난하는 어른들의 머릿속은 성과 관련된 정보가 모두 음란하거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것들로 채워진 것은 아닐까?...
2020.09.06 21:25
안지혜
“왜 어떤 사람은 살고 싶지 않을까?”
지금 슬픔에 사로잡혀있다고 해서 언제나 모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고통에 갇혔던 경험은 때로 다른 이의 고통을 먼저 알아보고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열쇠를 찾아주...
2020.08.25 10:13
안지혜
피해자에게 침묵과 용서를 강요하지 않는 공동체를 바라며
“범인이 누군지 알고 싶어.” 그동안 나는 이런 여자아이 캐릭터를 그림책에서 거의 본 적이 없다....
2020.07.22 09:56
안지혜
지금 차별을 금지하지 않으면, 고통은 대를 잇는다
사회복지이론에서는 한 사람의 문제는 적어도 3대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너무도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이어져 있어서, 연결되고 영향받으...
2020.07.03 19:12
안지혜
사랑을 두려워하고 금지하는 ‘선생님’들에게 권하는 책
『첫사랑』, 이 말랑말랑 예쁘고도 슬픈 책에 여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건, 아직 내 안에 여러 모순이 부끄럽고, 내가 너무 후진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
2020.06.24 11:00
안지혜
배제가 익숙한 사회에 ‘다양성의 빛깔’을 보여줘
작가 제시카 러브는 스스로를 발견한 이들에게 작은 파티를 열어 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2020.03.31 19:48
안지혜
‘BL만화 읽는 할머니’…다양한 노년 여성의 서사
BL(Boys’ Love) 만화를 보는 할머니가 있다. 이치노이 할머니의 모습을 보다 보면 막연히 갖고 있던 ‘나는 아마 고약한 할머니가 될 거야’ 하는 불안이 좀 수그러든다....
2020.03.16 09:54
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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