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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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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여성, 남성 구분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남편은 나보다 더 큰 조직에서 더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퇴근 후 아이 찾는 일을 나에게 많이 미뤘다. 아이들이 조금 자라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내가 주 3...
2013.08.07 08:12
김근례
강과 놀다, 그리고 깨닫다
잠시 멈춰 섰더니 발등위로 모래가 스쳐 흐른다. 몸의 중심인 발바닥 뒤꿈치의 모래가 빠르게 빠져나가는 바람에 균형이 흐트러져 넘어질 뻔하였다. 모래도 흐르고 있...
2011.09.11 10:39
김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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