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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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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은희
(
3
건)
박스형
요약형
한전 본사 앞 ‘먼저 사람이 되어라’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김준한 신부는 성토했다. “한전 사장이든 부사장이든 사람이 오면 우리 어르신들은 기꺼이 안방을 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2015.01.17 21:32
박이은희
세계라는 큰 통에서, 우리는 연결돼있어
“몇 학년 몇 반 누구 엄마(아빠)입니다.” 유가족들의 인사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어르신들께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고 했다. 자신들은 아직 젊다고...
2015.01.16 10:23
박이은희
‘니 속속들이 아픈 그 심정, 내가 잘 안다’
나랏일에 반기 드는 일은 무엇이든 역적질로 알고 산 70-80세 고령의 주민들은 처음 연대자들을 만나면서 “철탑 막아야 하는 게 맞제? 우리가 옳제?” 라고 수도 없이 ...
2015.01.13 17:00
박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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