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9 [13:47]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정희선
(
66
건)
박스형
요약형
‘정상가정’ 안에서만 출산장려?
우리 사회에선 저출산이 고령화 사회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그에 따른 경제 위기론과 각종 정책들이 생산되고 있는데, 사실은 저출산 고령화가 경제성장...
2005.12.05 23:58
정희선
자립을 일구어가는 예술가
그의 작업실은 항상 지하였다. 예전에 들어가다 커다란 진돗개가 내 다리를 물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작업실도 그의 집 지하였고, 한국화 작가였던 그가 애니메이션을...
2005.11.22 05:18
정희선
‘노동시장 성차별’이 근로빈곤 여성가장 만든다
“월급 나오는 게 다들 얼마 정도 돈이 있다가 돈이 없거든요. 만원이 아쉬운 거예요, 하루 지나면 괴롭고 20일 정도 지나면 바닥이 나거든요. 8일 남았네, 9일 남았네, ...
2005.11.22 01:35
정희선
한국남성 아동성매매 관광 “재앙수준”
‘아동 성매매 관광’을 모국이나 자신의 거주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는 사람들이 18세 이하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하는 상업적 목적의 성적착취를 지칭하는 것으로 정의...
2005.11.01 02:45
정희선
10년간 고용 성차별 줄어들지 않아
박선영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위원은 고용상의 성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성차별 고용관행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모성권 보장을 통...
2005.10.17 21:29
정희선
폭력적인 아이, ‘힘’의 논리로 길들인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들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음식점이나 지하철이 놀이터인 양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는 아이들, 패스트푸드점 의자 위를 신발...
2005.10.10 21:37
정희선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해고되다
이번 학기 개강을 맞아 개업을 한 서울 어느 대학 앞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시급 삼천오백 원을 받기로 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주인은 중년 부부였는데 가...
2005.09.19 21:53
정희선
[기고] 친구 Y이야기
내가 Y를 만난 것은 고등학교 때다. 미술 전공을 준비 중이던 Y는 예비 예술가답게 자기 표현이나 감정에 솔직했다. 항상 주위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던 나는 금방 Y에게...
2005.08.22 23:43
정희선
“대외적 발언과 개인행실 간극 커”
조직에 헌신적이고, 회사와의 관계에선 비타협적인 노동조합 간부가 노조에서 채용한 상근 활동가에겐 전형적인 사용자 입장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너희들은...
2005.08.15 21:37
정희선
십년 전 했던 그 놀이
문이 있었다. 옆집들이 밭에서 주택으로, 주택에서 다세대로, 시절 따라 유행 따라 바뀌는 동안에도 땅 위에 세워진 뒤 한번도 움직이지 않았을 것 같은 문이 있었다. ...
2005.08.15 15:10
정희선
위탁보호해줄 테니 아이 낳아라?
가정위탁보호제도란 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사정이 안될 때 보호시설에 맡기지 않고 대리 양육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임시로 해당 아이들을 보살피는 제도다. 한국수양...
2005.08.08 20:53
정희선
“나의 상처로 아이들을 위로한다”
대학 졸업 후 친구가 같이 지원해보자고 한 어린이 한글학습지 회사에 친구는 떨어지고 혼자 합격했다. 처음 입사해서는 방문교사를 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과 글을...
2005.08.01 23:56
정희선
다이어트 폭격에 대응하는 법
얼마 전 식이장애(食餌障碍)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며 온통 체중과 먹을 것에만 정신이 쏠려 있었다. 문제...
2005.08.01 20:09
정희선
승무원과 외국인조종사 ‘차별’ 야기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일주일을 넘기고 있다. ‘억대연봉 귀족노조’의 배부른 파업이라는 언론의 여론몰이에 힘입어 사측은 교섭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2005.07.26 02:19
정희선
미소를 짜내는 ‘서비스’
각 실명 옆에 서술된 평가를 보면 “손톱이 길다”, “화장이 짙어 불쾌감을 준다”, “머리모양이 단정하지 못하다(파마머리)”, “상의 단추 2개 풀어헤침” 등 외모...
2005.07.18 22:06
정희선
남녀 노동‘공유’ 이뤄져야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자의 ‘일과 가정 양립 방안’이 저출산 대책으로만 집중하고 있어, 기존 가부장적 가족체계 내에서 여성의 성 역할과 불평등한 지위...
2005.07.11 18:22
정희선
“할아버지 노조”라는 말에 담긴 편견
“평균연령 65세 ‘할아버지 노조’ 떴다!” (문화일보 6월 15일자) “울산 ‘할아버지 경비노조’ 28일 파업 찬반투표” (한국일보 6월 28일자) “‘할아버지 노조’파...
2005.07.04 21:13
정희선
가족정책 둘러싸고 여성단체 지각변동 예상
여성운동진영의 대표적 3개 단체가 여성가족부 출범을 맞아 해당 부처의 가족정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비판을 하고 나섰다. 그 동안 이들 단체들이 여성부에 대해 비...
2005.06.27 23:45
정희선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오는 이유
지난 겨울을 힘들게 보냈다. 물에 빠져서 겨우 얼굴만 내놓고 있는 나에게 사람들은 “그러길래 미리 수영을 배워놓지, 물에 빠질 줄 몰랐나”며, 누구도 손을 내밀지...
2005.06.27 20:15
정희선
패밀리 레스토랑의 안과 밖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직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모집 소개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전 직원이 미국식 시급제를 적용 받기 때문에 직급에 따른 임금차별이...
2005.06.13 23:56
정희선
더보기 (6)
1
2
3
4
많이 본 기사
1
내가 버린 쓰레기의 생애를 따라가다
2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3
나무를 만지고,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경험
4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5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6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7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8
“아무것도 없을 거”라던 아리타에 있는 네 가지
9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10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최신기사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