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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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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아는만큼 판결한다]
남부지법 판사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2005.05.24 03:20
박희정
[기고] “우리는 패밀리 아이가?”
3년 전에 남녘 끝자락에 위치한 노동운동단체로부터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요청을 받았다. 당시 나는 그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어...
2005.05.23 22:50
조주은
무서운 나라의 앨리스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만화 시리즈는 이토준지와 함께 공포만화로 소개되었지만 전형적인 공포만화는 아니다. 잘린 목이나 식인 물고기 같은 공포물에 어울릴 법한 소...
2005.05.23 22:46
김윤은미
‘엄마노력’으로 완성되는 자녀?
우리 아이는 ‘미운 7살’이다. 7살이니만큼 유치원 생활, 친구 관계, 대화하는 법, 감정 다스리기, 놀기 등등 나름대로 바쁘고 복잡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위해...
2005.05.23 18:42
수연
[기고] 이반검열 속 그 아이
정확히 언제쯤의 일인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몸에 꼭 맞는 교복과 비좁고 딱딱한 1인용 책상, 하루 일과가 숨쉴 틈도 없다는 듯이 네모난 시간표에 빽빽이 적혀있던 것...
2005.05.23 18:37
정연
19세기 드라큘라와 20세기 뱀파이어
죽은 자도 아니고 살아있는 자도 아닌 존재, 저승의 계단을 드나들면서 밤이나 낮이나 저승에서 나와 사람들 곁에 머무는 존재, 증오와 사랑, 선과 악 같은 대립적인 것...
2005.05.23 18:33
김윤은미
[단신] 대기업 입사지원시 ‘가족정보’ 물어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기업들 대부분 계열사 자체 입사지원서 양식에서 구직자의 결혼여부, 가족 개개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적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
2005.05.23 18:23
행복해지기 위해
N을 처음 만난 것은 겨울이었다. 우리는 꽁꽁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담배를 나눠 피웠고,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비교적 자주 만나서 밥을 먹고 술...
2005.05.23 16:25
정이은
[공개수배] 여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
2005.05.23 16:21
독자
“위대한 비상”을 가로막는 것
5월 16일 철새 도래지인 서산 천수만에 지역 주민들이 지른 불로, 연일 화제였다. 주민들이 철새 서식지에 불을 지른 이유는 환경부가 이 지역을 ‘생태자연도 1등급 권...
2005.05.17 06:06
윤정은
[적법절차?]
이주노동자 노조위원장 연행...
2005.05.17 05:22
박희정
여성임금, 부당하게 책정돼왔다
우리 사회에서 그간 여성노동과 임금에 대한 차별적 상황은 별로 연구되지 못했다. 이런 주제의 연구뿐 아니라 여성노동과 임금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2005.05.17 01:33
윤정은
한국 노동운동, 성차별도 ‘강성’
스티글러 위원의 강연 요지는 단체협약 상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선 노동조합이 “단체협약의 내용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임금 차이가 발생한 구조”에 대해 인식...
2005.05.17 01:30
윤정은
“십대에게 집회결사의 자유 보장하라”
한 여학생은 “‘시간이 흐르면 규정도 변하고 지금 너희가 누리는 것은 우리에 비하면 자유로운 거야’ 라고 말하는 데, 우리의 노력이 없다면 규정도 바뀌지 않는다...
2005.05.17 00:29
박희정
교칙 패러디등 ‘교문안 인권’ 외쳐
사회자로 나선 아이두넷(idoo.net)의 웹마스터 이준행씨는 “머리를 기르겠다거나 염색을 하겠다는 것을 요구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교사가 자의적으로 결정한 것...
2005.05.17 00:25
박희정
노조가 ‘버린’ 여성사안
매년 노동조합들은 단체교섭을 통해 조합원들의 노동조건과 임금에 대한 기준을 사측과 협약으로 맺는다. 최근 들어 단체교섭 대상이 인사권이나 경영권까지 확대되...
2005.05.16 22:58
정희선
지자체 가정의 달 행사들 문제있다
여전히 ‘현모양처’와 ‘효’를 강조하는 행사들이 잔존한다. 대표적인 것이 강원도의 ‘신사임당상’이다. ‘신사임당상’은 “전통적인 부덕과 예술적 재능으로...
2005.05.16 22:14
김윤은미
“남성들이여, 관계맺기를 배우자”
남성문화는 대체로 여성문화에 비해 서로 간 관계 맺기에 소극적이면서도 친밀감을 아쉬워한다. 강좌에서는 ‘성’과 ‘연애’의 영역에 있어 평등한 관계를 수립하...
2005.05.16 19:10
김윤은미
[기고] “요즘 성소수자들 무서워”
한 발표자의 말이 “영채는 강간을 통해, 성정체성이 미분화된 월화와의 동성애 관계에서 병욱과의 이성애 관계로 나아간”단다. 여성의 동성애 관계는 성정체성이 미...
2005.05.16 18:28
지은
“사랑과 자유의 절정을 노래한다”
여섯 번째 퀴어문화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게이 중심’이었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레즈비언의, 레즈비언을 위한 프로그램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박기호씨...
2005.05.16 14:36
김김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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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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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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