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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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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아픈 경험들도 약이 된다
“시골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들에겐 과연 어떤 추억이 있을까?” 2004년 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움의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 박진미씨는 어린 시...
2004.04.18 17:06
조이여울
[공개수배]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
2004.04.18 16:27
독자
종이 먹는 아이 (5)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저씨는 지금 저한테 무지막지한걸 기대하시나 본데요, 빨리 포기하시고 저 내보내 주시는 게 좋아요. 저 걔네들이랑 친하지도 않았고요, 아저...
2004.04.13 16:05
단추
몸을 자유롭게 한다는 건
막 중학교 입학했을 때, 어머니로부터 받은 선물들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브래지어였다. 워낙 신체적 발육이 더뎌 중학생이 되었다고 하나, 거의 절벽에 가까왔...
2004.04.13 11:47
윤하
한나라당의 반여성적 정책
호주제 폐지에 대한 정당의 입장은, 호주제가 가부장적 혈통계승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근간으로 한다는 점에서 ‘여성주의’적 관점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
2004.04.12 06:50
문이정민
동성애자 인권운동 ‘비판과 연대’ 필요
“그 동안 동성애자 인권운동 내부에 비판과 견제의 문화가 없었다.”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두 번째 커밍...
2004.04.12 03:34
최이윤정
1994~2003, 동성애자 인권운동 10년
1993년 12월에 결성된 ‘초동회’가 해체된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이것은 필연적인 수순이었다.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제의 뿌리가 깊은 한국사회에서 아무리 동성애자...
2004.04.12 03:22
한채윤
군 성폭력이 은폐되는 이유
군대 내 성폭력은 군인이었던 사람이 사회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군대에 가고 군대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성을 폭력적으로 경험한 후 ...
2004.04.12 02:43
이동옥
동성 간 ‘강간’죄 인정해야
이동재 육군인사참모부 중령은 “기본적으로 군대는 ‘법과 규정에 의한 명령과 복종 문화’에 기반한다”면서, “군대 내 성폭력 문제를 ‘군기’의 문제로 엮지 않...
2004.04.12 02:39
최이윤정
엄마의 ‘커밍아웃’을 통해 찾은 용기
어느 날, 50이 넘은 엄마가 레즈비언이라고 말한다면?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는 엄마의 ‘커밍아웃’을 둘러싼 세 자매의 혼란과 변화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이 영...
2004.04.12 01:32
문이정민
에이즈, 소녀들 감염 높아져
HIV 감염과 AIDS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니세프가 2003년 말에 낸 자료에 의하면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은 특히 HIV 감염과 에이즈의 영향을 입...
2004.04.11 22:24
문이정민
정보사회 여성노동의 현실 파헤쳐
“집안일은 노동이 아니”라는 편견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또한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집안일의 양이 줄었다고도 생각된다. 이는 서로 연결되...
2004.04.11 21:50
김윤은미
어두운 감성이 깔린 지예의 음악
지예는 1980년 말부터 1990년대 초 사이 박주연, 함경문과 함께 최고의 작사가 트로이카로도 유명했다. 이들은 변진섭, 윤상, 이승철, 김혜림, 강수지, 하광훈, 박광현, 지...
2004.04.11 21:35
주문정언
여성이슈는 선정적이다
한 주 동안 가판대에 놓여있던 시사주간지들. ‘여성정치’에 대해 뭔가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지, 여성정치와는 ‘상관없는’ 박근혜, 전여옥 등 여성인사들을 대...
2004.04.11 20:01
문이정민
[내 머리에 호소해 봐]
각 정당의 TV광고들...
2004.04.11 19:37
이수경
21세기 모험소녀
그는 부산문화의 불쏘시개다. 너무 추켜세우는 게 아니라, 이 정도 표현은 해야 그가 하는 일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액티브하며, 심지어 희생적이기까지 한지 알 수 있...
2004.04.11 19:26
별리
[공개수배] “여성은 자리가 차 있다”
...
2004.04.11 18:42
독자
머리 말리기
...
2004.04.07 16:43
정은
[기자의 눈] 성추행 도지사 받는 ‘개혁’정당이라니
도지사가 한 여성단체장을 자신의 집무실에 불러들여 성추행 한 이 사건은, 2002년 8월 여성부에서 성희롱이라고 결정이 나기까지 온갖 ‘음모설’에 휘말렸다. 당시 지...
2004.04.05 08:49
조이여울
[몸과 성] 여성의 속옷
...
2004.04.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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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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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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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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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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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을 거”라던 아리타에 있는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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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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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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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