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대첩’ 이후, 여성과 소수자가 열어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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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굥 아웃 2025/01/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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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추웠던 겨울 날, 정치에 별 관심도 갖지 않을 줄로만 알었던 20·/30 세대가 그것도 여성들로 주축이 되어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밤 세워 목청꿧 윤석열 체포를 외쳐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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