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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 2004/12/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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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의 인권을 알려면.
    감옥과 정신병원을 가보면 된다고 했다.
    종교시설에서조차 정신질환자를 감금을 하고 방치를 하는데 오죽할까 싶다.
    이제 이런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달라지길 바란다.
  • 이룸 2004/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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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의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신질환자가 정도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다.
    어떤 집 얘기 들어보면 도저히 감금해두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는 환자들도 있는데 그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그게 애매한 문제같다.
    병원은 전문기관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알지 않을까 하면서도 어쩌면 무심하게 환자들을 그저 조용히만 시키고 안 보이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어떤 치료들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지 그런 기준이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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