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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 2005/12/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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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입양인분이 인터뷰 주인공이시군요.
    사람은 아픈만큼 성숙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대요. ^^
    다 그런 건 아니고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하는 사항이겠죠.
    크리스님은 나이에 비해 어쩐지 말하는 것에서 조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 jk 2005/12/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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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입양이 없어지나요?

    2010년부터 해외로 입양을 안 보내는 것이 정부의 저출산 대책인가요? 그럼 입양 안 보내도 되도록 정부가 책임진다는 건가요? 복지는 책임 안 지고 입양만 막겠다는 심산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군요. 크리스씨 말대로 경제력에 비해서 국가가 책임져주는 게 너무 없을 것 같아 속 터지는 나라입니다.

    해외입양인과 그의 친부모 사정 얘기를 들으면 참 가슴이 아파요. 너무 가난하고 형편도 안 되어서 생이별하는데, 해외로 입양간 아이들은 어디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화에서 꿋꿋하게 자라긴 하지만 그 상처를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크리스 달링씨는 크면서 좌충우돌 많이 한 것 같지만 유쾌하게 살아나가실 분처럼 보이네요.
  • 퍼프걸 2005/12/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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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네요.
    인터뷰를 보고 나니까 기분이이 즐거워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게이학교라고 불리는 학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언제나 힘 있기 살아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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