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서 평택에 온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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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ung 2006/11/1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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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적입니다.
    삶의 방식, 그 자체가 되는 운동
    그런 운동이 필요하죠. 절실히..
    미군에 의한 소녀 성폭력 사건으로 인한 인간띠 잇기며, 오키나와에 대해선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상세하고 많은 정보 잘 담아갑니다.
  • 냐옹 2006/11/15 [11:11]

    수정 삭제

    읽으면서
    왜 단체들보다 지역주민들의 투쟁이 더 비폭력적일까 생각해보았는데, 지역주민들에겐 삶과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s 2006/11/16 [12:11]

    수정 삭제

    글
    정말 잘 읽었어요.
    끈질기게 이어지는 운동이란
    사람들에게 이토록 큰 감동을 줄 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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