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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08/02/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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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습니다.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고 치는 아버지'에 대한 복잡 다단한 심경.. 저도 알 것 같아요. 힘내세요.^^
  • 홍이 2008/02/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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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버지에 대한 심경이 많이 공감이 갑니다.
    가난 때문에 힘들어본 경험.....도.
    살다보면, 어느 정도 수준에 와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럴 줄 알았다면 그때 그렇게 안했을텐데, 하고 돌이키게되지만
    그 이전에는 알수가 없죠.
    님의 이야기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인생이 계속되는 것이기에 아름답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희망이 느껴지네요.
  • 그래 2008/03/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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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삶이라는 것이 내 맘과 같지 않음을 알고서
    많이 방황했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독립을 꿈꾸고 있지만
    말로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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