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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ser 2008/03/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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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흑진주라 불리던 선수
    기억나요. 보날리 선수. 기술도 최고였고 연기도 압도적이었다고 느꼈는데 심사위원들의 기준은 달랐나보더라고요. '남자선수같은...'이런 표현이 언제나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백플립은 몰랐었는데, 영상 찾아봤어요. 시원하다기보다 가슴 떨리는 장면이더군요. 그래서였는지, 좀 문제가 있다는 식의 해설을 들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납니다.
    생각보다도 멋진 선수였네요.
  • 해달 2008/03/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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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도 진화하고 아름다움도 변화하는 것
    종목마다 다르긴 한데, 올림픽에서 금지되는 동작이나 기술도 기준이 의아할 때가 많은데, 그 안에 여성성이나 인종에 대한 편견이 담겨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 해달 2008/03/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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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들의 편파 판정은 물론이고요.
    ..
  • .............. 2008/03/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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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스포츠는 인종적 측면만 아니라 각종 텃세가 심각하지요.
  • 현영 2008/03/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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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를 해설하시는 분...
    오랜동안 해설자로 나오시는 분이죠. 체조 나름의 아름다움과 추구하는 미가 있겠지만 이분 유독 인종주의적인 표현을 심하게 하시더군요..백인 체조선수들이 나와도 외모가 더 이쁘니 어쩌니 하지만 백인이 아닐 경우에는 위의 예처럼 차별적인 말을 하시데요. 국제대회때마다 그러시는데 교육자이신 분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 jk 2009/10/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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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노 올림픽은 1998년이랍니다. 그점만 수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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