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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z 2011/04/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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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기사는 처음 봅니다. 이렇게 성매매 구조의 본질을 밝히는 얘기가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몰이해. 몰상식. 간극이 너무 큰거 같습니다.
  • aaa 2011/04/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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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성매매에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성매매자체를 근절되어야할 구조적인 사회악이라고 보는 입장과 성매매여성들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하고 그들이 노동권을 보장받게하기 위해 투쟁하는 입장이 과연 양립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들고요.. 일단은 성매매현장에 투입되는 여성들이 성매매노동에 대한 환상(적은 노력으로 위험없이 큰 돈을 벌수있다)을 없애는게 관건아닐까요.. 최근에 어떤 사이트에서 성매매노동이 마치 대학생들이나 스튜어디스 지망 학생들의 '간단하게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안전한 직장'처럼 부풀려져서 광고되는 것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성매매 노동 현장의 현실을 계속 객관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qqq 2011/04/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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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모르면서 아는척 하고 기사를 쓰는거냐? ... 뭘 조사한거냐? 진실을 가리고 아마도 그럴것이다 하는 당신 머리속 상상력으로 글 쓰지마...
  • qqqㅄ 2011/05/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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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책도 좀 보고 공부도 해라..ㅉㅉ
  • 백작 2011/05/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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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q씨. 심심하신가요? 아니면 찔리시는 건가? 여긴 당신 같은 사람이 들어와 장난질 치는 곳이 아닌 것 같은데요. 딴데 가서 노세요.
  • 유리 2011/05/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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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들 ‘성매매’하면 섹스와 욕망을 생각한다. 그러나 매매된 섹스는 더 이상 욕망이 아니다. 폭력일 뿐이다."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간단한 세 문장일 뿐인데 이렇게나 명확하게 진실을 전달하네요.

    이 기사를 세분화해서
    (각 문단에서 최현정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만 더 쉽게 풀어서 실제 사례와 함께)
    쟁점별로 연재를 해도 좋겠다고 느껴질 만큼
    여러 측면에서 성매매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다룬 글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ll 2011/05/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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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들의 인권을 생각하는것보다 그들이 전 여성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는게 순서이다. 그들은 다른 여성들까지 같이 인권을 격하 시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직 사회는 여성이 약자입장이지만, 그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여성인권신장에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성매매라는 불법울타리 안에 들어가기 전에, 노력했어야 한다. 성매매라는 범죄를 선택한 후의 인권? 이기적으로 보인다.
  • 우달이 2011/05/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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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를 완전히 근절하기 힘들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볼때 성매매 근절은 장기적인 목표로 가져가고 당장은 사창의 폐해를 줄이고 성산업 종사자들이 어느 정도 사회적 안정감과 인격적인 존재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성매매를 합법화하고 공창을 운영하거나 노조를 결성해서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매매 근절은 당장 달성하기는 너무 어려운 이상적인 목표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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