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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절 2013/03/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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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원칙적으로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아이는 생부모가 키워야합니다. 그 누구도 그 권리를 빼앗을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버려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론 국가나 사회가 제도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군요. 당장에 버려지는 아이들은 시설에서 자랄수밖에 없지요..
  • SJ 2013/03/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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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에 동감
    저도 원칙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복지 전문가마저도 한국 사회는 아직 인식의 전환 단계에 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입양 전 일주일간 호적에 올렸을 때 그 기록이 관련 서류를 뗄 때 같이 나가지 않도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선 구청 직원들마저도 그 사실을 모르니, 미혼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대외 노출에 대한 방지책이 안내되지 못하더군요. 법에 완충장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니 이것 또한 큰 문제라고 봅니다.
  • 2013/03/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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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지네요.
    자신의 과거가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비혼모.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미워할 대상조차 잃어버리는 아이.
    별다른 길이 없어 낙태 혹은 입양을 택하는 비혼모의 선택을 죄악시하거나 혹은 환자취급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림받은 아이라는 스스로의 트라우마에 갇혀사는 아이에게 생모를 찾을 길을 봉쇄하는 것은 또 한 번 상처를 주는 일이 아닐까요.
    비혼모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주면서 동시에 아이가 원한다면 생모를 찾게 할 수 있는 길이 없을런지요.
  • 최씨 2013/03/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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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됩니다.
    엄마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여성 대통령이 귀 기울여 주었으면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여류 명사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으려면 이런 문제에 대해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 sy 2013/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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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엄마와 아이의 공유되는 권리
    아이는 낳은 엄마가 키워야 된다는 것은 그리고 그것이 아동의 권리라는 것은 하나의 신화일지도 모른다.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줄 수 있는 사람이 키우면 된다고 본다. 그리고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여성과 아동 모두를 위한 것이다. 이런 문화가 약간이라도 조성되기 전까지는 아이엄마가 숙고했을 때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좋은 환경에서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를 보내는 것도 엄마와 아이의 또 하나의 권리일 수도 있다. 엄마 혹은 여성과 아이를 대립적으로 가져가는 구도는 지극히 남성중심적이고 모순적인 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