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맛집기행’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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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 2013/12/23 [14:12]

    수정 삭제

    생각지 못했던 장애인의 외식.. 많이 배웁니다.
  • .. 2013/12/31 [10:12]

    수정 삭제

    음..
    전 그래서 대형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의 전문식당가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최소한 동등한 서비스는 받을 수 있으니까요. ㅠ 사실 전동이 6-7대나 되는데 예약을 하지 않고 식당을 간적은 없는 것 같아요;; 식당 측에서도 테이블이나 의자등을 사전에 세팅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래도 요즘엔 로드뷰 등으로 식당의 외관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좀 나아졌어요. 경사로나 턱 등의 유무를 알 수 있고 식당이나 상점 등에 진입이 가능할 경우 전화해서 내부공간을 좀 알아보고 그러는 편이에요; 우울한 일이죠. 뭐 하나 하려면 사전에 고려할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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