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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투 2014/06/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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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클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일상의 회복 2014/06/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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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곡의 삶을 살아낸 여성의 담담히 읊조리는 듯한 영혼의 울림
    아프로-아메리칸의 민권운동이 여전히 진행형인 현실이 슬픕니다. 유권자들의 어리석은 욕망의 결과물로, 같은 민족 같은 피부색의 어린 생명들이 돈보다 무덤덤한 그들이 지배하는 지금 이곳의 현실도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집니다. (예상대로?) 여성 살해율이 다른 국가들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고 SBS뉴스에서 보도하기에이르고, 점점 더 여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는 차단되고, 인터넷은 열폭 남성들의 망상을 충족시키는 장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포장지만 종美주의일뿐, 민주주의조차도 입에 쓰다며 뱉어내고 이곳은 돈보다 좆이 종교라며 떼쓰고 겁박하는 남성들. 그래도 음악은 언제나 큰 힘을 주네요. 좋은 기사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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