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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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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그렇다쳐도 이 부분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 몸을 알고 성기를 바로 보고 있는 그대로 긍정할 수 있는 관심과 그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그 거대한 선전과 맞설 수 있다. 어려운 것은 여자인 자기 몸을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다. 그것은 학습으로 습득되는 것이다. 여성의 몸을 혐오하게 만들고 남성의 성적 지배를 관철하기 위해 유포되는 무수한 상업적 이미지와 언설에 맞서 여성은 자신의 몸을 그 자체로 온전하고 충만한 것으로 안아주어야 한다'
  • 독자 2015/08/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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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보고 싶네요. 여성의 오르가슴이 겹겹 쌓인 수수께끼같은 것이라는 게 억압적으로 작동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작동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평소 하고 있어요. 그치만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건 참 안좋죠.
  • 사할린 2015/08/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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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토리스!
    아니 근데 이런 기사에서조차 클리토리스라는 단어를 말 못하고/하지 않고 계속 "만지면 기분 좋아지는 부위"라는 애매하기 짝이 없는 표현이나 반복하는 건 정말 코미디. 여자 성감대에 대한 논문들 좀 읽어보시고, 큰 소리로 클리토리스 해보세요!
  • 신이 2015/08/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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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고 의료에 몸을 맡기게 하는 현실이 무시무시합니다. 자기 몸을 못믿게 하다니.
  • 2015/08/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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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 기분 좋아지는 부위가 클리토리스밖에 없는 줄 아나봐....
  • 2015/08/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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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 마음도 면역력이 필요 2015/08/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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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상으로도 이 부분은 정말 옳습니다. 다만 어릴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되어있다면 더 가능하겠지요.
    '자기 몸을 알고 성기를 바로 보고 있는 그대로 긍정할 수 있는 관심과 그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그 거대한 선전과 맞설 수 있다. 어려운 것은 여자인 자기 몸을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이다. 그것은 학습으로 습득되는 것이다. 여성의 몸을 혐오하게 만들고 남성의 성적 지배를 관철하기 위해 유포되는 무수한 상업적 이미지와 언설에 맞서 여성은 자신의 몸을 그 자체로 온전하고 충만한 것으로 안아주어야 한다'

    동성애자분들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기에 이성과 사귄적없이도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할수있는 분들도 있는반면, '정상'에 대한 강박으로 이성과 사귀려고 노력해보는 분들도 (예전엔 더 많이) 계시지요.

    이성애자여성(남성)들도 성장기에 책읽고 사색하고 마음의 면역력이 건강한 분들은 자신의 마음과 몸에 대해 스스로 알게되고 외부의 부조리에 동화되기보다는 문제의식을 갖지만,
    페니스파시즘이라는 교활한 구조적 사기에 속아 '정상'에 대한 강박으로 힘들어하며 남성의 페니스에 맞춰서 느끼는척만하는분들(여자가 그래줘야 남자의 자존심이 선다는 남성분들도) 한국에 참 많이 계시지요(남편으로부터 성병 옮아가면서요).

    여성 남성 모두 해방되어 이성간에도 사랑이 즐거워져얄텐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