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우리 2016/10/11 [14:10]

    수정 삭제

    여자만 손해야, 나도 어른들이 하는 얘기 참 듣기 싫어했는데 명백한 현실이었다는. ㅠㅠ 답답해요 한국에서 사는 건..
  • g 2016/10/11 [15:10]

    수정 삭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째서 변하는게 없을까요.. 최소한 임신중절이 몇 주까진 허용돼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피임도 훨씬 더 대중적으로 홍보돼야 하구요...
  • 너무좋은글 2016/10/11 [17:10]

    수정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이어서 놀랐어요 마치 내 주위 사람 이야기를 듣는듯한 글이네요. 우리 나라에서 뱃속의 태아, 그 세포에 대한 도덕은 있고 여성에 대한 도덕은 없다는게 정말 와닿습니다.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임신인데 자기 몸 결정권을 박탈하는 것이 과연 맞는걸까요? 이게 2016년인지 조선시대인지 모르겠습니다.. 낙태를 합법화 한다고 해서 여성들이 밥먹듯 줄서서 낙태하러 간다고 생각하는건지.. 금지된 법 때문에 여성들이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아 유기하고 자살하고 이런 불상사가 생기는데, 낙태 금지를 국가에서 왈가왈부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지랄 2016/10/11 [20:10]

    수정 삭제

    범죄행위를 저질러놓고 당당하게 자백하고 계시네요. 남은 이야기는 경찰서에서 진술하시길 바랍니다.
  • 에휴 2016/10/11 [20:10]

    수정 삭제

    좋은글이네요왜 여성은 자신의 몸에대해 결정권을 갖지못할까요오늘도 내가 여성이라는 사실에 비참함을느낍니다
  • Fjord 2016/10/11 [21:10]

    수정 삭제

    여자만 손해라는 것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 2016/10/11 [22:10]

    수정 삭제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생 하나를 송두리째 말아먹느니 불법행위를 하는게 차라리 합당하죠. 자기 인생 선택하는데 그걸 불법으로 규정하는게 잘못인데 윗분은 뭘 그리 펄펄 뛰는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 프프프 2016/10/11 [23:10]

    수정 삭제

    현실적인 내용들이네요ㅠ왜이렇게 씁쓸할까요
  • 두보 2016/10/12 [21:10]

    수정 삭제

    낙태 금지 법을 개정해야겠네요 국회의원 중 이에 관심있어하는 사람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헌법재판소 위헌 재판 신청한 사례가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의 자유 와 행복추구권에 심각한 위배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듭니다만약 질병에 걸렸는데 치료를 못받게 한다면 괴로울 것인데 개인이 느끼는 괴로움은 낙태를 해야하는데 못하게 하는 때와 비슷할 것 같다.
  • Lee 2016/10/13 [13:10]

    수정 삭제

    범죄행위라... 그럼 동생분 임신 사실 알고 튄 새끼는 뭐라 불러야 할까요
  • 쌍욕 2016/10/13 [13:10]

    수정 삭제

    왜 내 몸을 내 맘대로 못하게 만드냐. 억지로 태어난 생명과 그를 책임지게 된 생명은 행복한가? 그렇게 태어난 아이와 그렇게 아이를 낳게 된 사람을 정부와 사회는 책임지는가? 임산부를 대하는 아재들의 길거리 행패는 충분히 처벌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왜 계속되는가?국가와 남자들을 위한 도덕일 뿐이다.
  • 2016/10/13 [16:10]

    수정 삭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여기에 여혐내용 댓글 다는 것들 2016/10/14 [18:10]

    수정 삭제

    전부 꺼져라. 주옥 같은 기사에 똥뭍히지 마라.
  • 짱짱 2016/10/14 [20:10]

    수정 삭제

    주옥 같은 기사에 똥뭍히지 마라 22222
  • zz 2016/10/17 [06:10]

    수정 삭제

    어맛 소음순 떨려
  • antigone 2016/10/19 [18:10]

    수정 삭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것이 여자고, 여자가(여자만) 불법이 되는 이유는 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 qlcsk 2016/10/20 [16:10]

    수정 삭제

    임신중절을 쉽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여성을 두번 죽이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
  • 지랄? 2016/10/23 [11:10]

    수정 삭제

    지랄 아이디 쓴 새끼 니 딸들이 당할일이다 씹새야
  • 이로운 2016/11/23 [18:11]

    수정 삭제

    낙태는 임신한사람의 자유는 당연한거고 이걸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야하는것도 진리다 그러기위해선 콘돔을 가벼이여기고 안하려는 남자부터 안만나야하고 남자 잘가려만나야한다. 섹스에서 끝날게아니고 피임 낙태 사회문제 에관한 서로의의견을 많이... 대화를 해봐야한다. 남자 성교육이 시급함
  • s 2016/11/25 [02:11]

    수정 삭제

    미프진 등 경구 낙태약이 유럽 미주 등에서는 판매중입니다. 임신 10주정도까지, 그 이후에도 의사 상담후 처방받아 수술없이 낙태가 가능하며 몸에 무리도 훨씬 덜합니다. 이 약 존재를 유럽 와서 처음 알았는데 얼마나 마음이 편하던지요. 낙태합법화, 경구낙태약 즉각도입 등, 여성 인생에 임신이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국가에서 단 한 순간이라도 고려한다면 한 시도 미룰 수 없는 사안입니다.
  • 여자임 2016/12/04 [01:12]

    수정 삭제

    애초에 너무 오픈된 성의식이 문제 아닌가? 사랑하니까 성관계가 아니라 사랑하니까 결혼하자 그리고 나서 출산 순서가 맞는거 아닌가? 자기들이 성관계 하고 싶어서 욕구 못참고 저질러놓고 무책임하게 임신해서 죽는 그 아이는 무슨 죄인데? 낙태도 살인이다 난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좀 더 신중하게 잠자리 해야한다고 본다 강간에 의한 낙태랑은 개념부터가 너무 다르다
  • 여자임? 2016/12/06 [09:12]

    수정 삭제

    여자임 아이디 쓰신분은 여자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남성의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계신건지...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좀더 신중하게 잠자리 해야한다-가 아니라 요즘 젊은 남자 여자가 좀더 신중하게 잠자리 해야한다 가 맞는거 아닌가요? 남녀가 같이 한 일에 대해서 왜 모든 책임은 여자가 져야 하나요...?
  • 북유럽여성처럼 2016/12/28 [17:12]

    수정 삭제

    나의 자궁은 나의 것 나의 자궁은 국가의 것이 아니다. 나의 자궁은 공공재가 아니다. 다 옳다. 전부 옳다. 부정하지 않는다. 너의 자궁은 너의 것이지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신체의 자유가 명시되어있으니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신체를 구속하면 안 된다. 허나!!!!!!!!!!! 너의 자궁 속의 태아는 너의 것이 아니다! 너의 자궁 속의 태아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이다. 태아는 너의 자식이지만 종속물이 아니다. 너의 자궁은 너의 것이라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를 살인 살해할 권한은 너에게 없다. 너의 집은 너의 것이다. 그러나 너의 집에 손님이 와있는데 너의 손님 신체는 너의 소유물이 될수가 있는것인가? 그리고 고대 로마, 그리스에서는 아들이 딸이 장성해도 그 아버지가 죽이고 싶으면 죽여도 됐다. 그 이유는 자식은 아버지의 소유물, 종속물로 인식한 것이다. 어째서 고대의 발상을 현대 시대에 이어갈려고 하는 것이냐? 다시 한번 말하지만 태아는 독립된 인격체고 너네는 그 생명을 죽일 권한도 해칠 권한도 없다. 태아가 판단력도 지능도 없으니 엄마가 마음대로 살해해도 상관없다? 그리고 낙태의 죄는 임신시킨 남성의 책임도 있고 남성의 죄도 크다. 하지만 성폭행으로 인한 원치않는 성관계를 제외하고 여성 책임이 더 크다. 임신은 혼자가 아니라 남녀 둘에 의한것이지만 여자 뱃속에만 아기가있는것이고 출산은 여자 혼자 하는 것이다. 그러니 피임에 대해서 남성보다 조금이라도 더 책임과 관심을 갖고서 성생활을 해야지 그것마저도 남자에게만 모든 덤터기를 씌우려는 것인가? 부성애보다 강한게 모성애다. 모성애 마저 n분에 1하자는 거냐?
  • 멍청이들 2017/01/26 [11:01]

    수정 삭제

    태어나지도 않은 수정체 인권은 생각해주면서 기사에 나온 당사자의 인권 및 입장은 눈꼽만큼도 생각 못해주지?? 암 세포도 생명이라고 죽이지말라고 할 놈들 천지네 이 그지같은나라에서나 범죄지 낙태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뭔데??? 언제부터 그렇게 생명을 중시했다고? 감동적이어서 눈물 이 난다
  • 사람 VS 정자 ? 2017/01/26 [23:01]

    수정 삭제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을텐데..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 글의 남자대학원생 두명(뿐?) 수준이 참 가관이군요

    난자 자궁 생리 임신 출산 수유, 미혼모(부)자가정 등 차별금지법, 실효성있는 아빠육아휴직제도 등 생명 육아 인권에 실상은 개념없는 (나치수준의 가임여성지도를 공표하는 패륜적인) 국가가
    임신중절에 대해서는 갑자기 모성 태아인권 저출산 운운하며 꼰대짓 하는꼴이 잘못된것인데 게다가

    이런 국가가 정액 잘못 싼 남성은 공동불법으로 쳐주지않을때
    이에 반발하지않는 수준의 남성은 자의식 있는 사람이 아닌 포유류 수컷일뿐인,
    임신에 대한 공동책임이 없을정도로 부성이 결핍된 성욕으로 싼 정자찌꺼기일뿐인 존재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남성들은 시민권이 아닌 동물권(중에서도 부성애 열등한 포유류수컷)으로 다루어져야 합리적이겠지요.

    그래야 섹* 콘* 등의 단어로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와 '주제' 파악못하고 병*인증이나하는
    '지랄'이란 아이디 등의 남자(애?)가 이해력 공감능력 사실 인정할 용기 없어 열폭으로 '지랄'이나 할일도 없겠지요.
  • 한심 2017/02/03 [08:02]

    수정 삭제

    남자들이 '임신은 여자 책임'이라는 식으로 반응한다면 여자들은 너와 섹스를 하지 않을 거다. 절대로.
  • 멋진글감사해 2017/03/21 [01:03]

    수정 삭제

    정말 위로되고 여성으로서 꼭 한번 쯤 읽어보아야 할 글입니다.
  • Asdf 2017/03/21 [04:03]

    수정 삭제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많이 힘드셨겟어요...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물론 나쁘고 감당하기 힘들만큼 인식이 안좋은건맞지만 그만큼 생명이라는걸 생각하면 나쁘다고도 할수있다고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원하지않는 임신이였다면 남자가 책임을 진다고해도 여자인사람으로써 그게 쉽게 인정되지는않는것도 당연하죠..하나하나 일어나는 내몸의 변화에 대해 많은생각을하고 많이슬프고 죄책감이들겟죠... 하지만 생명이기때문에 지우지않았으면좋겠지만 지웠다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않았으면 해요 사람마다 사정이있고 그렇게까지할만큼만한 이유가있엇다고 생각이드네요....
  • 여성 2017/03/21 [14:03]

    수정 삭제

    이태껏 읽은 칼럼들 중 이 글이 가장 와닿고 공감됩니다.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 ㅇㅇ 2017/03/30 [11:03]

    수정 삭제

    낙태충들 소름돋네 ㄷㄷㄷ;; 지들이 지들 닮은 남자 만나서 서로의 성욕 때문에 섹스하고 피임 안해서 임신해놓고, 낙태는 권리다 ㄷㄷ; 왜 살인도 권리라고 해보시지. 페미나찌 낙태충들 여성할당제 여성전용주차장 빼애액 할 때만 인권찾고 태아는 인권도 없냐? 임신과 출산에서 여성이 갖는 부담감이 남자에 비해 더 큰 건 알겠음. 근데 그건 조물주한테 따져야지. 전세계 출산률 꼴지인 국가에서 낙태충들이 이래 당당할 줄이야 ㄷㄷㄷㄷ 소오금.
  • ㅇㅇㅇ 2017/04/03 [12:04]

    수정 삭제

    낙태반대론자들한태 추천하는 캠페인이 있음그건 바로 낙태 안해서 태어난 아이 1:1로 후원하기임.기를 여건도 안되고 기를 생각도 없던 아이를 니들이 반대해서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까 니들이 양육하고 돌보고 나중에 대학까지 다 보내셈.그거 아니면 아가리 싸물고있어 책임도 못지켜줄새끼들이 말이많ㅇ
  • 2345 2017/04/10 [14:04]

    수정 삭제

    나는몇년간나가있다고뭐던지해서먹고산다음에 내리올려했건만하도집가까운데만왔다갔다있어서
  • 2345 2017/04/10 [14:04]

    수정 삭제

    결혼 내가벌셔했어했지청찹장보내고 결혼식하고집구해서했는데 그러면애가10살
  • 2345 2017/04/10 [14:04]

    수정 삭제

    내아이인가남자거시기근질근질
  • 뭔... 2017/09/08 [12:09]

    수정 삭제

    ....낙태라....애가 오로지 여자의 전유물이라는생각에서 비롯된사상인가....혼란하다 혼란해
  • 슬프다 2017/10/17 [22:10]

    수정 삭제

    태어나서... 공부만 하고 살았고 순수했고 꿈도 많았고 대학도 괜찮은 대학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연애를 하면서 23살이 되어 처음으로 아끼고 아끼던 관계를 했는데... 콘돔도 꼈는데 중간에 파열이 되었는지 임신이란다. 자살하고 싶다.... 왜??
  • ... 2017/10/26 [22:10]

    수정 삭제

    임신 3주면, 태아에게 뇌와 심장이 생기고 있고, 임신 4주면 팔다리, 귀 눈이 생기고 있을 시점이에요... 자기 성 결정권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낙태라는 것은 "지운다"라는 표현을 하며 별거 아닌것처럼 여기지만, 우리들과 같이 인생을 소중하게 살아갈 한 생명을 없에는 일과 같아요. 아이를 낳아서 힘들게 산 인생이 망가질 까봐 두려워하나요? 출산후에 고아원에서 자라더라도, 그 아이의 인생은 낙태된 것보다는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힘든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어째서 태아의 인생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대하는지...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해요. 우리는 앞으로 기껏 80년 또는 70년 살겠지만, 앞으로 태어날 아이는 100년 삽니다...그리고 우리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자기 결정권을 말하려면, 성관계를 함부로 하지 않는것부터 시작해야해요. 자녀의 인생은 부모의 것이 아니에요. 임신했다고 당신이 만든것으로 여기시지 말기를 바래요. 낙태한다는 것은, 지금 우리의 부모님께서 오셔서 내가 힘드니 너가 인생을 그만 살아라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진짜 제발 책임지지 못할꺼면, 신중하게 성관계하세요...
  • 생명 2017/12/03 [08:12]

    수정 삭제

    생명은 성결정권뿐 아니라 무엇보다 우선되어야합니다. 생명경시풍조 질더머리가 납니다.
  • 유부남 2018/02/28 [17:02]

    수정 삭제

    중요한 사실은 미혼보다 기혼의 중절건이 더 많다라는 것이다. 기혼은 미혼보다 임신사실에 대해 부담이 적을텐데 왜 중절이 더 많을까? 아마도 아기를 키워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애키우기가 장난이 아니다. 누가 계획된 임신을 싫어하겠냐?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 부부도 많다. 하지만 뜻하지 않는 임신은 좋지 않다. 실수로 임신을 해서 생명을 지운다? 지우는 당사자도 많이 힘들다. 그런 실수를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인간은 실수가 많은 동물이다. 특히 종족번식욕구는 3대 욕구로써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도 타선진국처럼 음지에 있는 이 영역을 개선해야만 한다. 왜냐면 아까도 이야기 했드시 종족번식욕구는 컨트롤이 영원히 불가능한 영역이며 이미 음지에서 중절이 시행되고 있다. 단지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서 건강한 여성,가정을 만들고 싶은 마음뿐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치않는 임신을 막으려면 상호간 피임을 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 ㅎㅎ 2018/05/08 [22:05]

    수정 삭제

    기혼이고 임신해서 행복하다가 임신중기에 아기 기형아라 들은 경우도 불법인데 참 법이 웃겨요 기형아 낳으면 그 수술비용들이랑 부모랑 아기의 고통은 정부가 책임질거도 아닌데
  • 남자만튀튀 2018/05/26 [22:05]

    수정 삭제

    낙태죄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면 왜 여자만 고통받아야 되는데? 왜 생명은 소중하다면서 어째서 남자는 같이 벌안받음? 그리고 생명존중이라 그러는데 생명때문에 자기는 삶 내려놓을 수 있나? 내 삶은 안 소중하나? 신중하게 하라고 몸 소중히 여겨도 콘돔껴도 100퍼센트 피임은 없다 그랬는데 원치하는 임신하면 어쩌란 거지..? 자기네들은 평생 섹스안하고 살 것처럼 니네들이 좋다고 싸질러놓고 책임회피한다 그러는데 결혼해서도 형편못되고 키울 능력 못되면 없애는 게 낫지 형편안되는데 무조건 생명존중!키워라!이러면 어쩌라는 거지... 제일 생각없는 애들이네 그래 니들이 한번 해보고 나서 결혼해서 원치도 않는 애 낳아서 개고생해봐라 정관수술해도 터져서 임신되서 낙태해야 될 상황 만들어진 사람도 봤다 여자 몸을 진정 소중히 여기고 싶으면 여자에 대한 권리를 바로 되잡아주던가 우리나라처럼 기독교 국가인 다른 나라들 유럽,미국,캐나다 등 약국가서 낙태약달라 그러면 바로 준대는데 걔들이 왜 그렇게 할 거 같니... 정신 좀 차려봐라 진짜 살기도 바쁘고 먹고 살기도 빠듯하고 내 여가시간도 없는데 무슨 애 출산율 높히겠다고 낙태법 만들어놓은 이유라 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 그러면 아이를 낳아도 괜찮은 국가를 만들어주던가
  • 싸튀 충 2018/09/29 [02:09]

    수정 삭제

    임신초기에 낙태가 금지라면 남성들도 자의를 법으로 다스려야한다.
  • ㅇㅇ 2019/01/31 [23:01]

    수정 삭제

    내가 비록 남성이고 페미니스트도 아니지만 낙태에 관해서는 여성의 편을 들어주고 싶다. 물론 임신이 남성만의 잘못이 아닌 겅우도 많지만, 피임의 경우 남성이 신경을 더 써준다면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여성이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고 하여, 여성에게 모든 책음을 전가하는 건 너무도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남성을 싸튀충이라고 부르고 깎아내리는 건 옳지 못하나, 현재 낙태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는 시정해야된다고 본다.
  • 톡danco1004 2019/02/20 [11:02]

    수정 삭제

    좋은글감사합니다 ^^
  • 싫다 2019/02/21 [13:02]

    수정 삭제

    억울하다 여자들만피해보는거
  • 책임 2019/04/04 [17:04]

    수정 삭제

    님의 글 중. 오히려 낳으라는 쪽이 무책임라다는 주장. 여자몸을 통제하자 않고 남자몸을 통제해야한다는 말이 논리에 어긋납니다. 생명이 생갈 가능성을 알면서 그 가능성의 기회에 부주의하게 노출시킨 여성의 몸의 주인은 정말 책임에서 벗어날수 있는가. 남성과의 성관계에서 온전한자유의지로 동의아래 실행된 성관계로 인해 생긴 생명의 발생을 남성의 몸을 통제한다고 이성간상관걔릉 막을수있는가. 여성만이 피해자다 라고 일축시키기 이전에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게 성관계를 선택해 발생시킨 무고한 한 생명이 일차적이자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닐 듯 싶네요
  • 필독글 2019/06/12 [06:06]

    수정 삭제

    좋은 글입니다. 국민 모두가 읽어봤음 좋겠습니다.
  • 남자친구 2019/07/09 [17:07]

    수정 삭제

    저는 남자입니다. 2개월 만난 여자친구가 임신을 한 것 같다고 펑펑 웁니다. 계산을 해보니 2주정도 된것 같은데 애를 낳아 기를까 당장 결혼을 해야할까 생각도 했지만 쉽게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개월의 감정을 가지고 애를 키우고 살아간다는 자신이 없습니다. 애가 나오고 뭔가 틀어지는 일이 생겨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애를 지우면 자기 몸도 망가지고 저도 잃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과연 애를 지우자고 한 남자와 미래를 꿈꾸며 만날 수 있을까? 제가 여자라면 못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애를 낳자니 책임감만이 남은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여자가 손해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에 해도 괜찮다는 말에 내보넸었는데.. 한순간의 행위로 너무나 고통 스러워 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저도 고통스럽습니다. 여자친구의 불안과 고통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겠지만... 여자친구는 원래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던 친구였으나.. 모성본능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둘다 서로 진퇴양난입니다... 저도 그 친구를 이렇게 잃고 싶진 안아요. 그래서 나아서 노력해보자 하다가도 더 비극적인 그림이 보이는 것 같아 또 망설여 집니다... 제가 나쁜놈이고 쓰레기인 겁니다. 제가 이런 놈이엿던건가 라며 자괴감도 듭니다. 좋은 사람이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었지만 막상 이런일이 닥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녀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만난건데 엉망진창으로 제가 제일 큰 상처를 주고 있어... 정말 제 자신이 싫습니다...
  • ㅇㅇㅇ 2020/07/15 [09:07]

    수정 삭제

    4주면 팔다리 다생간다고 하는데 낙태가 한생명을 해친다고 하는데 임신 안해본 사람입장에선 나도 낙태가 나쁜지 알았다 근데 나는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 때문에 임신이됐고 기껏해야 한달차지만 일주전부터 계속 토할거같은 신체변화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기운도 없고 속이 일주도 넘게 미식거려서 정말 힘들다 이게 임신 20주차 까지 지속된다는데 내가 왜 몇달을 토할거같은 상태에서 살면서 남편도 없는 상태에서 애를 낳아서 내인생을 망쳐야되는지 모르겠고 애기의 구조가 되기전에 낙태를 하고싶지만 병원에선 어느정도 크기가 돼야 낙태가가능해서 최소 6주 부터 소파술을 시작한다고 들었다 내몸에 책임도 못질거면서 세번이나 싼건 그새낀데 남자들 진짜 그여자 책임질수있을때 몸안에 싸질러라
  • SHOORZ 2020/09/14 [11:09]

    수정 삭제

    성관계를 연애의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성관계는 임신이 뒤따르는 일이라는 게 원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상태이고 피임이 인위적인 처리방법인거죠. 임신할 행동을 해놓고 임신했다고 피해자가 된것처럼 생각하실 일이 아닙니다.
  • ‍‍ ‍‍ 2020/09/28 [23:09]

    수정 삭제

    임신중절이 합법? 웃긴소리들하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