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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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2016/1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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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을 당했는데도 힘이 되어주지 않는 주위 시선 때문에 피해자가 갈등해야 하는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네요. 순결이데올로기가 사라지면서 달라질 줄 알았는데요. 사귀었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행실 탓하고 가해자의 심리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른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필자의 글이 세상을 조금은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 독자 2016/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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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고 아픈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ㅇㅇ 2016/12/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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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고 아픈 글 잘 읽었습니다2...
  • 2016/12/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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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못이 아니야
  • 2016/12/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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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글은 성장기 비행청소년의 일기로 느껴질까요.글쓴이를 아끼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특히 이성친구가 있다면 몹시 수치스러울것 같네요.너무 자극적인 이야기라 보는 이에 따라서는 글쓴이를 다시보게 하는군요.물론 생각이 전부 다르겠지만 꼭 적나라하게 표현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제가 보기에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소재의 빈곤 때문아닌가봅니다.
  • 소리 2016/1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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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재 열심히 보고 있어요. 필자가 자신의 사적인 경험을 진솔하고 세세하게 이야기 하는 용기(엄청난 용기지요)는, 그것이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운동'이라고 믿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요. 그의 언어가 불편하다면 그건 우리에게 아직 '여성의 언어'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여성의 언어는 불편합니다. 불편한 삶들을 살고 있으니까요. 그 삶을 사적인 차원으로, 숨겨야할 이야기로 치부하는 한 세상은 바뀌기 힘들겠지요. '대한민국 유사 이래 가장 급진적인 혁명'(한겨레 이진순)을 하고 있는 승은씨를 지지합니다.
  • 바람지기 2016/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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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는 이 글이 비행청소년의 일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끼는 사람에게 상처가 될까봐, 이성친구에게 수치스러울까봐, 너무 자극적으로 보일까봐 등등 글에 적힌 피해자들을 침묵시키는 사회적 시선을 댓글에서 그대로 보게 되네요. 한 사람이 가진 삶의 경험을 소재가 빈곤하다느니 평가할 수 있다니... 이 글은 남들 보기 좋으라고 쓰여진 소설이 아닙니다.
  • 바람 2016/12/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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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공감되고 아픈 글 잘 읽었습니다. 승은님 글을 읽으며 늘 기운을 받아요. 저도 계속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저기 서미라는 분 댓글은 참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본문에서 말하는 그 폭력을 저지르고 있네요. 저런 목소리들에 위축되지 않고 저도 계속 증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유나 2016/12/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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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지랄한다 진짜ㅋㅋㄱㅋㅋㅋ너 혹시 가해자냐? 너같은 놈때문에 피해자들이 상처받고 2차피해 받는거거든???? 본문 열심히 감동받으면서 읽었더니 뭐이런 지랄같은 댓글이ㅋㅋㄲㅋㅋ너야말로 청소년소설 쓰지말고 빨리꺼져라 지구 산소가 아깝다
  • 일본근대 이에제도를 계승한 도착된 가해자/동조자 심보 2016/12/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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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강* 성폭* 간*사 교복(?) 등의 단어들 검색하고 살다가 이 기사를 우연히 봤다해도, 운좋게 정상적인 저널사이트에 들어왔으면, 현실의 사람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는 계기로 삼았으면 매력적인 남자사람이 될수있을터인데,
    진실을 사실을 직면할 용기가 너무 없어 "(실상은 열폭 무개념)남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는듯이" 되려 굴절된 도착된 심보로 병리적인 댓글다는 *님들 가끔 있긴하나,

    일본근대 성평등지수를 추락시킨후 패전 직후 제도적으로 강제해체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일본 정치후진성을 공고히하는데 영향을 끼친 '이에'제도가 일제강점기때 한반도에 강제이식되고 해방 후에는 기득권한국남성들 스스로 손에서 못놓고 물고빨아오다 (여자사람 한의사 두분이 시작)시민들의 노력으로 2008년에야 법적으로는 호주제도가 폐지되었으나,
    MB정권이후 다시금 온라인 대중매체 일부(?)남성집단 등을 통해 고착되어가는 한국남성문화라는 이름의 페니스파시즘이 열폭남성들의 도착된 쨍알거림의 원흉이겠소만,

    성폭력 겪은신 분이 묵인된 범죄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지지하기위해, 또한 가해경험자/동조자들이 범죄사실을 인정-과거청산-할수있도록 도와 진정한 인식변화와 범죄예방을 위해, 이런 환경 이런 시절이기에 더더욱 힘겹게 용기내서 쓰신 글 밑에

    '섬'님..
    왜 되도않는 님이 글쓰기소재(?) 빨간펜시늉을 하는거요? 이곳은 '인권''저널'사이트요. 모르는 단어들 표현들 있으면 사전 검색해서 찬찬히 공부해가며 읽어보면 되잖소? 무개념이 잘못이아니라 대충 아는척하며 피해자보다는 자신이 유리하다는 심보로 이참에 가르치는 시늉해보려는게 비루한거요.
    위 기사에서 글쓴이가 "학생운동" 때였음을 분명히 밝히셨는데, 대학생시절을 뜻하는것을 모를정도로 '섬'님이 글읽기 글쓰기의 기초상식이 없는건 알겠소만,

    도대체 '섬'님은 왜 위 글이 "비행청소년의 일기" 즉 소위 '탈선한 미성년자의 성적 묘사'로 느껴지는거요? 그거 병이오. '섬'님의 어떤 성적 망상이 위 글을 읽고 '탈선한' 미성년자를 떠올린건지 그 괴이한 망상이나 당장 치료하오. '섬'님의 망상이 "제가 보기에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소재의 빈곤 때문아닌가봅니다." 라오.

    게다가 가해자인 이성친구의 수치스러움? 폭력적인 방법으로 게다가 콘돔도 안하고 정액 쌀땐 언제고 그 잘못된 짓을 글로 알려주니 이제와서 수치스럽소? 어떻게 '섬'님은 성폭력 겪은 미성년자에게 '사람들이 너를 이상하게 볼거다' 그러니 주변어른들이 상처받지않게 피해사실을 숨기라고 넌지시 협박하면서 가해자의 수치심을 배려하라는 *소리까지 하는거요?

    '섬'님의 이런 *같은 댓글 하나라도 (미성년)성범죄피해자에게 '탈선한 네가 잘못이니 입다물라' 협박하는것인 동시에 (미성년자 대상)성범죄를 조장하는거라오.

    '섬'님은 글쓰기시늉은 잠시 중단하고 정상적인 글읽기 생각하기 최소한의 자존감 갖추기 배워야하오. 용기내어 노력한다면 '섬'님도 조만간 반드시 성범죄 피해자분들께 "당연히,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라고 함께할수 있을거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