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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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M 2017/04/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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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 읽었어요. 남자들이 자위할 때 겪는 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족감과 강렬함, 살아있다는 기쁨. 이게 뭐라고 그렇게들 신비화하거나 숨기거나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건지 원. 가부장제가 겹겹이 쳐놓은 굴레들을 하나씩 벗겨봐요.
  • 2017/04/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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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성교육에서 왜 클리토리스를 얘기하지 않는 건지 답답합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 피아노 2017/04/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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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응원합니다.
  • 기도 2017/04/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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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는건 좋은데 주변사람 얼굴도 생각해야하지일기장에나 쓸내용을 어떻게 젊은 여자가 이런 음란한 글을 쓰지?여기 다른 글들도 대부분 음란하고 반사회적인데 왜 이런곳에서 헤메일까왜 그러지 뮈가 불만이지 현실도 못보고 안타깝다
  • ㅎㅎ 2017/04/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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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이런 좋은 글들 덕분에 다같이 기분 좋아지는 날이 오는것 같아요!그리고 기도 << 이분 너무 웃기네요 현실을 못 본다니 현실을 볼까요? 6.9한테 뭘 바랄까요? 그거보다 크다 하더라도 내가 하기 싫을수도 있잖아요? 꼭 삽입하지 않아도 좋은 방법 있으니 편안하고 안전한 자위 하자는게 나쁜건가요? 그럼 기도님은 자위 꼭 더럽고 불편하게 자위하시기 약속!
  • 진드 2017/04/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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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에 이런얘기가 많아졌으면. 여성 입장에서의 성 얘기가 이렇게 흥미로운데요.
  • 개똥이 2017/04/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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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얘기아닌가요? 성인이 돼서 뭐그리 숨길게 있는지.. 섹스나 자위는 음지에서 해야한다는 선입견은 이제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고, 안타깝다고 여기는 분이 저는 안타깝습니다.
  • 니기미 2017/04/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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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웩 ㅡ 토나온다 왜 이런글을 쓰지
  • 박오 2017/04/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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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입니다. 응원합니다 계속 쓰시길
  • 조신 2017/04/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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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한다는 놈들 믿지마시오음란한 놈들일 가능성 크오.
  • 도덕 2017/04/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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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잡지 뮐 바라는거요 아직 시집도 안간 처자장래 망칠 일 있오?편집인들 당신 딸이고 친척이라면 이런글 쓰라하겠소무책임한 잡지구먼 뭔가 여성 인권 윈하면 그러면 안되지요
  • 쿠리 2017/04/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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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고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처음 자위를 시작했고 이후 제 몸을, 그리고 제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남성 중심의 성교육, 섹스, 오르가즘 등에 대한 정의를 바꾸어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시집'이며 '시집 가야할 처자' 운운하는 하나도 둘도 모르는 도덕군자는 백수북면(白首北面)함이 마땅한 줄 아뢰오.
  • 쿠리씨 2017/04/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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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리 ㅡㅡㅡㅡ 오 문자쓰네나이 처먹어도 쓸데 없는 인간이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외다어린 처자 장래를 생각하면 그라믄 안되지아니 그렇소 사대주의 문자쓰는 쿠 리 씨
  • 어후 2017/04/0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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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럽다거나 시집이라거나 이런말 하는 한남충들이 왜갑자기 몰려온거지 한강에다 그기를잘라찢어 던져뿌라야쟈~ 글 잘 읽고갑니다.^^
  • 카스 2017/04/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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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새로운... 솔직한 글에 놀랐어요...남성중심의 사고에 새로운 관점으로 되골아 봅니다..
  • 2017/04/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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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자위하는거에 꼬무룩 하는 한남충들은 고추보다 작은 꼬추 때다 버려라. 크기도 고만해갖고 존나 무쓸모. 개복치도 아니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멀쩡한 글이랑 작가분 걱정할 시간에 너네 번식탈락 위기나 걱정하는게 효율적이겠다.
  • 감사합니다. 2017/04/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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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자위, 몽정은 영화 장면에서도 종종 보았을 정도로 크게 낯설지 않는데, 여성의 자위는 여자인 저로써도 참 낯서네요. 이렇게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m 2017/04/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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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문란한건지 이래도 되는지 혼자 고민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이런 글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
  • ㅇㅇ 2017/06/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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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어요. 여성을 위한 야동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 검을쥔 남자 2018/07/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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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읽엇습니다 이십대남성이며 제 이성에관한 인생을바꿀지도 모르는 글이엿던것같습니다 한자루 아니 몇자루의검이 제게 쥐어진것같습니다 만다라와 나비의날갯짓을 하루빨리 보고싶네요 크크
  • 응원해요! 2019/05/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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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셔서 너무 반가워요!! 저도 10살쯤에 자위하다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정말 신세계였는데 어느 매체를 봐도 여성의 자위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고 (야동에서 볼 수 있던 여자의 자위는 대게 삽입자위아니면 성행위의 포문을 여는 하나의 장치였을 뿐이였어요) 성교육시간에도 여자는 자위를 안하는데 남자는 한다, 이런 식으로 배워서 뭔가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었어요. 지금도 주위 친구들이 자위를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해서 못하면서 할 수 없이 섹스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불쌍해요.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룰루 2020/09/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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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클리토리스 오르가즘만한 쾌락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야동이나 매체에서 보여주는 질 오르가즘도 느껴보고 싶어 여러번 시도했지만 애매한 압박감 뿐이지 별 다른 느낌이 없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 병원을 가야하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종종 저와 같은 여성분들을 접하고 질이 아니라 클리토리스 중심의 오르가즘이 당연하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포르노에서 나오는 성관계는 전적으로 남성 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여자의 쾌락은 클리토리스가 핵심인데 남성의 삽입-피스톤 운동-사정으로 섹스가 끄날뿐 여성의 클리토리스에는 이상할 만큼 무관심하더군요. 제가 자위할 때 포르노를 보지 않는 이유입니다.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 kindor 2020/11/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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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집의 몸은 남성을 위한 도구이다 도구가 용도에 알맞게 사용되지 않고 스스로를 사용하는것은 옳지 않은 반사회적 행위다
  • 지옥불반도 2021/04/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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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한테 겉으로는 괜찮지만 개찬밥신세 당하는 틀닦아재들 댓글에 몇 보이네 ㅋㅋㅋㅋㅋㅋ꼴페미들도 개역겹지만 그렇게 양산화시키는게 저런 틀닦들 때문에 생기는거 ㅋㅋㅋ
  • 부럽다. 2021/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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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인데 클리토리스느낌 어떨까. 여자들 클리 가지고 있으니까 매일 자위하면서 엄청난 쾌락도 느끼고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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