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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 죄책감이 교차하다
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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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2017/09/13 [11:09]
저도 개와 인연맺고 싶을 때마다 평생을 돌봐줄 수 있는지 자문하곤 해요.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 좋은 환경에서라면 그럴 기회가 온다면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mac
2017/09/13 [20:09]
살아았는 강아지 같아서 눈을 쳐다보게 되네요 ^^
아줌마
2017/09/17 [19:09]
남편한테 보내세요! 남편이 더 시간 많을텐데요. 밥고 빨래도 직접 안하고 청소도 잘 안하고 시간 남아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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