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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ten 2019/11/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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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울 할머니에게 옛날 이야기 한 자락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생각났어요. 할머니의 역사였을 텐데 내가 몰랐던 얘길 깜짝스럽게 들었지만, 그땐 모르고 지나쳤네요. 세상의 많은 할머니들이 책에는 적히지 않은 전쟁의 역사를 다 품고 계셨을 것을 생각하며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 늘보 2019/11/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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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엄청 잘 보고 있어요. 나였다면 하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서 읽기가 힘들었어요.
  • 보늘 2020/05/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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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이랑 떨어졌을 땐 딴 여자 얻을거라고 떠들고, 부인이 나타나니까 동거하던 여자 내보내고... 이게 사람인가 싶네요! 또 혼자는 못살겠대...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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