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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 2020/08/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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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너무 재밌네요. 저도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생기니 사람들과 관계망이 넓어지는 경험을 했어요. 원룸에서는 좀 곤란한 일이었죠. 친구 한 명만 와도 답답해지는 공간이라서... 주거에 대한 얘기에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 ㅇㅇ 2020/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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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옮겨다니다 보면 처음에는 몰랐던 방구하기 노하우가 하나씩 쌓이더군요. 아픈 경험들도 그만큼 늘구... 미리 좀일려주면 안되나 싶은... 나만의 공동체를 탐색할 권리라니 마치 유토피아 같아요. 그러면 정말 좋겠다!
  • 휴먼링커 2020/08/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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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인천검단에서 공덕동하우스와 비슷한 3549 싱글 주거공동체를 만들어 살고 있습니다. 이런 유사한 컨셉의 공동체들이 서로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네트워크 연결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저의 블로그를 남기니 관심있는 분은 편하게 연락주세요. https://blog.naver.com/matew/22206500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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