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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shimi 2021/05/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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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오래 일했었는데.. 프놈펜에서 저 광경을 매일 봤던게 생각나네요.. 그것이 싫어서 한국에 왔을텐데.. 한국이라곤 별다를게 없고...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아직도 변하지 않는 현실이 갑갑하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논문도 궁금하네요... 의미있는 논문 기대합니다.
  • 둘리 2021/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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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진의 힘이 크네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포착한 이주 여성들의 모습에서 삶의 여정을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 독자 2021/06/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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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되는 기사들 참 고맙게 읽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총정리같은 느낌도 들고, 이전 기사들을 다 읽고나니까 꼭 사람들과 만난 것처럼 가깝게 읽히네요.
  • 미미 2021/06/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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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를 살 때마다 예전과 같지 않을 것 같아요. 함께 숨쉬는 사람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heyeon 2021/06/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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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마치고 돌아가는 뒷모습이 너무... 표정을 보지 않아도 자전거 탄 사진 한 장만 봐도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 똔레삽 2021/10/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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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주 입장으로서 지난 번 근로자 구할 때. 구직자가 캄보디아 사람 친구가 있냐고 연락 왔었고, 전화 통화까지 요청하면서 연락도 없이 면접에 불참하는 모습을 보면 캄보디아인이 좋은 모습만 보이는 것 같지는 않네요. 일하러 온건지 놀러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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