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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21/06/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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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k
2021/06/19 [19:06]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알게되었던 때의 충격이 떠올랐습니다. 너무 어릴 적이었지만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과거의 문제라고, 피해자분들이 고령이고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 문제가 국내법으로든 국제법으로든 법정에 세워지지 않거나 포기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그보다는 나은 세상이길 바랐는데... 국가끼리 비열한 협상을 벌인다 해도 최소한 손해배상청구권은 개인에게 남아있는 것으로 법원이 인정을 할 줄 알았는데 한국법원조차 굳이 변명을 만들어가면서 회피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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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21/06/24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