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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21/08/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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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안봤으면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넘 고생하셨습니다. 지지를 보냅니다.
  • 망고슈 2021/08/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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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넘 좋은 글이라 따로 적어두고픈 문장들이 많네요... 맞아요 혐오와 배제를 넘어서 우리는 함께 연대하고 아픔을 보듬어주는 존재가 되어가면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kotta 2021/08/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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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입학해야 할 대학 합격자인데... 어떻게 대학에 못들어오게 하려고 할 수가 있는지 한 명의 학생을 향한 집단이지메에 놀라버린 1인입니다. 혐오를 당하는 이의 편에 선 학생들이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 느타리 2021/08/1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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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져요 내부에 계신 분들이 진짜 빡세겠죠 요새 참 슬프고 어이없는 일 연속인데 눈물 날 것 같네요
  • 에휴 2024/11/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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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젠더 여성을 배제하고 혐오한다고 해서 안전한 공간이 확보되는 게 아니잖아요. > 대체 무슨소리인지. 트렌스젠더 여성이 여성화장실에 들어가서 여성 폭행하고 강간한 사례 많습니다. 그나마 다른 숙명여대 친구들이 똑똑하네요. 트랜스젠더 여성이라면 공학에 가서 여학생으로 살아도 됩니다. 다른 여학생들 다 그렇게 합니다. 여자들 여대 지원 떨어졌다고 해서 공학 안갑니까? 근데 왜 굳이 여자들 틈에 끼어서 여대에 입학하려 하는겁니까? 속이 뻔히 보이는 웃기는 일이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하는 건 정의도 아니고 게으름입니다. 평등이 정말로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일단 좋아보이는 구색으로 자신은 착하고 옳은 일을 하고있다 믿으며 위선을 떠는거죠. 자신의 안전을 신경쓰는 다른 학우들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까지요. 자신들이 비겁하다는 걸 아나 모르겠네요. 애당초 도덕도 정의도 없으니까 그런 것들에 집착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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