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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캉 2021/09/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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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멋진 얘기네요.. 몇번을 곱씹어볼 말들인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연주자가..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감이 부족했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 우로브어 2021/09/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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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체인지 운동.. 부럽구나 유럽. 락페스티벌이나 힙합쪽에도 변화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 재즈너드 2021/09/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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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곱씹을 가치가 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출중한 뮤지션들이 무대에서 음악으로 경청받기보다 외모에 대한 품평이나 '대놓고' 듣기도 하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도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뮤지션의 음악을 접할 때면 선입견부터 품게되는 때가 있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롤모델을 찾기 위해 고투했다는 경험, 환경의 조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공감을 하게 되네요. 지금 한국에서도 고유한 음악을 들려주는 여성 뮤지션들이 뒤에는 또 멋진 롤모델로 남지 싶습니다..
  • 호리 2021/09/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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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시대의 여성들 보면 너무 좋다!!
  • 비타민c 2021/09/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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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 정말 좋네요.. 되새겨야할 현실과 의미들이 가득... 야즈 아메드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도 기쁩니다!!
  • 마일드 2021/10/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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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를 연주하는데 누군가에게 왜 젠더가 걸림돌이 되는지...ㅠ 야즈 아메드라는 트럼페터를 알게 되어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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