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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 2022/04/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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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여성 작가들의 ‘활활발발’ 기세라는 표현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막 웃었습니다. 공감한다는 얘기죠. ㅋㅋ
  • 레몬트리 2022/04/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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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생각해보면 자의반 타의반 함께한 글쓰기 모임을 통해서 글을 가깝게 느끼게 되고 글쓰기를 어렵지 않게 생각하게 된 것 같네요. 어쨌든 정기적으로 글을 써야 하니까 썼지만 그게 습관이 된 것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경험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자기 이야기를 글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글쓰기모임을 이번엔 내가 만들어볼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 KuGu 2022/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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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서점들이 많아져서 반가워요. 살롱드마고.. 놀러가고 싶네요.
  • singalong 2022/04/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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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모닝페이지를 쓰기는커녕 아침에 일어나 눈곱을 떼는 것부터 우주의 기운이 필요한 나로서는 남은 생에 반성문만 써도 모자랄 것이다.(그 반성문도 입으로만 쓰겠지만.) 이 부분 읽다 제 모습이랑 너무 겹쳐져서 육성으로 푸하하하 웃음이 나왔어요! 저도 온라인으로 처음 글쓰기 모임을 해보았는데 이 좋은 걸 왜 진작 해보려고 안했나 싶었어요. 너무 괴롭지만 계속 하고 싶은 글쓰기… 모든 글쓰는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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