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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ㅇㄴ 2022/07/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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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을 모두가 나누면 돌봄이 지금처럼 부담스럽지도 않고 막막하지만도 않겠네요 지금은 이상적으로만 느껴지는데 언젠가는 현실이 될까요
  • 교육을걱정하는일인 2022/07/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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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어머니 돌봄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학교가 개입해서 직접 도움주지는 못하고 반 아이들 앞에서 효행상을 주다니 한숨이 나옵니다.
  • 수정 2022/07/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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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을 하면서 슬픔과 함께 기쁨이 있었고, 고통과 더불어 보람을 느꼈고, 상실만큼 배움도 컸다는 건 사실이죠. 소득과 불안정의 문제, 독박 책임의 문제가 아니라면 돌봄은 좋은 경험이고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 경험인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사회적 인정도 인정이지만 돌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정보가 없는 거. 누구나 돌봄을 받고 컸고 돌봄을 요하는 때가 오는데.. 모두의 문제인데도 어쩜 이렇게 안갈쳐줄 수가 있나. 닥쳐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케어러의 문제도 돌봄 전반으로 바라보는 얘기에 공감을 했고 고마운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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