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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2022/07/11 [19:07]

- 나도 아프면 돌봐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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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2022/07/13 [19:07]

- 이런 얘기들이 많이 공유되면 좋겠다. 사실 직장생활 하면서 얼마나 가능할까 싶었지만, 함께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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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2022/07/14 [16:07]

- 내가 아플 때 고민을 들어주고 간병을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든든함일텐데...나에겐 그런 친구가 있는가? 나는 내 친구들에게 흔쾌히 돌봄을 해 줄 수 있는 친구로 인식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되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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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룬
2022/07/14 [16:07]

- 비혼 1인 가구로 작년 3번의 수술을 겪으며 멀리 살고 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어 더욱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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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하임
2022/07/16 [13:07]

- 이런 기사 참 좋네요. 간병에 대해서 참 정보가 없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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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022/07/17 [16:07]

- 아플 때 혼자여서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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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22/07/17 [23:07]

- 와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 글쓰신 혜영님이 전하는 이야기 직접 뵙고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