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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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월 2022/07/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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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와 안전 사이 어디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어른이 되는 것이 집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와 연관이 있다고 느꼈어요
  • 릴리스 2022/07/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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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의 방을 찾아가는 딸들을 응원한다. 나 포함. ^^
  • 지방러 2022/07/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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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가면 성공하는 것이고 부모님이 있는 지방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 실패인 것처럼 여겨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어리석은 인식이지만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뿌리깊은 지방차별, 수도권 위주의 성장 때문이겠죠. 저는 그런 게 부담이 되어서 아예 다른 곳에서 터전을 잡는 친구들을 보았고, 저도 그렇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하나의 글이 많은 걸 떠올리게 하네요. 책도 읽어보고 싶고.. 공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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