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지네요. 예전에 많이 친하지는 않은 지인이 장애가 있는 분이었는데 저한테 너무 당당하게 자기를 좀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어요. 좋더라고요. 당당하게 말하니까, 나도 내가 가능한 선에서 해줄 수 있고, 안 되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지나다가 작가님의 글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2022/08/05 [16:08]
작가님의 글을 통해 돌봄에 대한 생각을 넓게 해봅니다. 인간이기에 우리는 늘 일방적인 관계일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