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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로나 2022/09/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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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맞아 재야의고수 완전 남자캐릭터 차지임... 여성캐릭터가 훨씬 더 다양해져야 함을 알겠습니다
  • NY 2022/09/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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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아서 작품을 끌고 가기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게다가 이쁘거나 잘생기지도 않다면.. 코미디를 제외하곤 어렵겠죠. 하지만 그래서 더 명작이라며, 잘생기지도 않고 젊지도 않고 성격도 안좋은 남자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작품이 얼마나 많았던가... 여자 원탑 주인공인 영화 자체가 귀할 정도인데, 진짜 갈 길 멀었고. 판이 바뀌었음 좋겠네요.
  • 초록 2022/09/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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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성들만 나오는 예능들이 유행을 하면서, 최근엔 중년 여자배우들이 나오는 여행 예능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제 마음속에서조차 낯선 기분이 들더군요… 남자배우의 ‘나이듦’은 많이 노출되고 익숙하지만, 여성은 나이듦과 함께 스크린에서도 보여지지 않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순간은 그런 장면들을 보아도 낯선 기분이 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둘리 2022/11/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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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브론즈> 포스터가 너무 마음에 든다. 저 얼굴이야 말로 띠꺼운 표정의 본보기! ㅋㅋ 여성 캐릭터가 아직도 전형적인 테두리에 갇혀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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