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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ga
2022/10/24 [13:10]
- 연예인 영상에 대해서는 유독 유포되어도 별 수 없지 않냐는 식의 잣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 상영은 안 된다고 했지만 ipTV는 말 안했지 않냐는 논리로, 법원에서 그 정도로 나왔다는 게 황당하네요. 그래도 민사소송까지 피해자분이 용감하게 헤쳐나가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구, 응원하는 마음 계속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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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2022/10/24 [19:10]
- 엄청 용기있는 문제제기였군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피해자분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민사라도 승소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은 촬영현장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미투 이후로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겠지만, 그건 다 피해자들이 많은 것을 걸고 문제 제기한 덕분이죠.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