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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리 2023/03/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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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다는 것이, 암이라는 질병을 겪는 과정에서 더 추가되는 부담과 고통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네요. 주변에 암 환자가 있습니다. 암과 함께 살아내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은 님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 긍정의 힘 2023/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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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늙어서 큰 병이 걸리면 안달복달 하지 말고 그냥 마음을 탁 놓아버리라고 하던데 그러나 팔팔하게 젊은 20대에 암 선고를 받았으니 그 극심한 고뇌가 어땠을지 대충 상상이 갑니다. 대충 상상이 간다고 하는 것은 실제 당사자가 아니므로 고충의 실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큰 병도 마음 먹기 따라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비관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싸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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