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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i 2023/11/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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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교회에서 성추행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십대 때의 일입니다. 너무 불쾌했지만, 목사님이 나이가 많아서 개념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사실은 내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었을까, 어쩌면 더 심각한 성폭력을 겪은 신도가 있는 건 아닐까, 이 글을 보면서 돌이켜보게 됩니다. 믿는페미 활동가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골치 아파 2023/11/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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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어먹을 이놈의 성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남성의 붕알을 뚝 까 버리고, 잠지도 싹뚝 짤라버리면 좋으련만, 또 그렇게 하면 종족 보존에 어려움이 생기니 이거 참 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우니 이거야 말로 진퇴양난이요 속수무책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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