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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이 2023/1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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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한 풍자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떠올리며 글을 읽고 있는데.. 듣고 있던 오디오플리에서 갑자기 “What A Wonderful World”가 나오는 거예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볼링 포 콜럼바인 이전에 굿모닝베트남에서도 이 곡이 쓰였죠. 몰입도 200% 상승해서 몇 번을 곱씹어서 읽었어요.
  • orange 2023/11/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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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전쟁이나 무기에 매력을 느낀다는 거 동감합니다. 너무 좋은 반전의 글이네요. 공유하겠습니다.
  • 독자 2023/11/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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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 영화라는 장르의 폭탄 사랑이 어마무시하단 생각이 드네요. 블록버스터 영화들 몇 편만 떠올려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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