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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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2024/01/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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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음식을 만들어주던 할머니가 안 계시지만 꼬마 적에 잠깐 나를 맡아주었던 고모의 손맛이 기억납니다 어릴 적에 독특하다고 느꼈던 그 맛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건 그리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 ㅇㅇ 2024/01/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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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사신과 할머니는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책 읽어봐야겠습니다. ^^
  • 토깽이 2024/01/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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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쓴 작가와 그림을 그린 작가가 다른 그림책을 보면 신기한 마음이 듭니다. 글을 어떻게 그림으로 구현을 해줄 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고 어떻게 상의했을까 그런 과정이 궁금해져서요. 음식을 빨간 구슬로 이미지화한 걸 보니까 더 신비스럽게 느껴지네요. 민속적인 이야기라서 그렇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독자 2024/0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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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할머니가 부쳐주시던 지지미가 기억이 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그림책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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