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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노트 2024/03/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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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삼 년. 용감한 청년이자 군인이었던 변희수 하사의 명예회복과 순직 인정을 바랍니다.
  • 독자 2024/03/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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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흘리면서도 군의 차별에 맞설 것이라고 했던 분. 젠더 디스포리아가 사라져서 좋다고도 했던 밝은 표정의 변희수 하사님 모습을 기억하며 응원했는데 사망 소식에 너무나 충격을 받았고, 그사이 얼마나 절망하고 힘든 일이 많았을까 싶어서 슬프고 미안했습니다. 최초라는 이름도 무거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오는 사람은 조금은 쉬워지길 바랍니다. 변희수라는 이름의 재단이 만들어진다니 감사합니다.
  • R. 2024/03/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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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새 잊고 있었나 봅니다. 다시금 떠올리고 기억하고 추모하게 해준 분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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