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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자유
2024/04/17 [16:04]

- ”모두에게 결혼의 자유”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 필요가 있나?
라고 의아해 했는데 성 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는 내용이었군요.
하긴 양성애자, 동성애자 등이 자신이 의도해서 그리 된 게 아니고 타고난
천부적인 성애(性愛)인데 이걸 규제하고 차별화 한다는 건
당사자에게 매우 억울한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모두에게 결혼의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외치는 건 일리 있는 주장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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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2024/04/17 [19:04]

- 자기가 소속된 사회에서 동성 간에 결혼이 인정된다는 건, 보편적인 평등권을 인정 받는 것이기 때문에 동성애 관계의 인정을 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굉장히 많은 것이 달라질 것 같아요.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상식과 법적 기준에 어긋난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한국에서도 어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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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4/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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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커플로 태어난 북극성커플
2024/11/24 [16:11]

- 레즈커플로 태어난 북극성커플이 실제로 존재하기에 결혼은 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