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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비평
사생활침해, 선정성…언론의 미래인가
사생활보도는 이전에 ‘열애설’을 보도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치밀한 준비를 통해 해당 연예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극히 사적인 상황을 ‘ ...
박희정
| 2009.01.06 07:49
‘노인의 性’ 인정해야할 이유가 성범죄 때문?
기사는 “노인들의 성적 욕구 분출이 막혀 있다”고 말한 후 “이 때문에 노인관련 성범죄(‘성매매’도 언급하고 있다)도 늘어나는 형국”이라고 설명 ...
박희정
| 2009.01.05 18:52
“여성의 삼십 대는 성장의 시간이다”
남자 나이 서른과 여자 나이 서른. 한 쪽은 아직 젊은이고 한쪽은 더 이상 젊지 않다. 생물학적인 나이는 같지만, 사회가 의미 부여하는 의미는 다르다. ...
박희정
| 2008.10.13 08:15
연예인이니까 성폭력도 가십?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 상 대중의 관심은 중요한 자원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사생활 노출은 피해갈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허용 ...
박희정
| 2008.10.01 19:03
군가산점제 소모적 논쟁, 언론책임 커
“군필자의 희생이 여성에 의해 부정당했다는 정서적 분노를 넘어서서 이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남성언론인의 숫자가 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인 ...
조이여울
| 2008.09.05 10:36
‘역사의 상처’ 건드리지 않는 게 예의?
이원복 교수는 ‘역사의 상처’ 편의 말미에서 “우리에겐 아무래도 일제 치하 36년간의 식민 지배 경험이 가장 큰 역사의 상처로 남아 있고, 이 상처는 ...
박희정
| 2008.02.26 02:39
순간의 성폭력 일생을 망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학생성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4편의 홍보배너를 제작해 홈페이지에서 상영 중이다. 총 4편의 홍보배너는 ‘싫어’, ‘네 ...
박희정
| 2008.01.29 05:25
“악성 댓글”이 테러보다 더 잔인하다?
얼마 전 TV에서 “악성 댓글”에 관련한 공익광고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최근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가 선보인 이 공익광고는 인 ...
김영선
| 2007.11.05 22:27
[단신] 언론.여성단체들 문화일보 보이콧
오늘 오후 2시 언론단체와 여성단체들이 "문화일보 신정아씨 관련 인권침해와 선정보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문화일보 앞에서 개최했다. ...
| 2007.09.14 16:17
언론계 병폐 ‘신정아 사건’만큼 심각
13일 문화일보가 “신정아씨 누드 사진”이 “발견”되었다며 입수한 사진을 지면에 게재한 보도 행태는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다. 저널리즘이 마땅히 ...
윤정은
| 2007.09.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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