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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이 마을을 되살려준다
“사진을 배울 땐 ‘너 돈 많아?’ ‘술 잘 마셔?’ 하는 질문을 늘 받았어요. 사진은 돈이 많거나, 남자들 있는 판이니까 술을 잘 먹어야 한다는 거죠. ...
안미선
| 2014.10.21 11:24
묻고 또 물어 길을 내는 사람
그렇다면 당신에게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인가,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작가 스스로 물음을 놓지 않고 독자에게도 물음을 품게 ...
자야
| 2014.02.06 09:30
작고 외로운 삶이 그리는 질서를 믿는 화가
언제나 생계를 위해 직장에서 일했다. 공부를 하고 싶은데 야간으로 미술을 공부할 곳이 없었다. 그림에 대해 남들이 다 아는 정도는 알고 싶어서 야간 ...
안미선
| 2012.11.28 17:05
산골서 농사짓는 세 모녀 철학자의 일상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살면서 생각지도 않은 걸 배우게 되죠. 그것이 선물이에요. ‘괜찮다. 도시에서보다 훨씬 재밌다. 생산하는 삶이다. ...
윤정은
| 2012.08.27 16:22
버스정류장 옆 ‘이상한 나라’로의 초대
큼직큼직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행동, 호탕한 웃음. “거 봐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그가 계단을 올라와 약속 장소에 등장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
윤정은
| 2012.06.05 17:31
일하는 '과정'이 '목적'이 되는 직업을 택하다
무엇보다 글쓰기 자체가 좋아요. 글쓰기로 이루고 싶은 목적이 딱히 있다기보다도, 그냥 상상하고 구상하고 쓰는 일 자체에서 희열이 느껴지거든요. 과 ...
지은경
| 2012.04.16 16:30
경쟁의 시대에 ‘즐거운 연대’를 말하다
"대학을 졸업하고서 모 공기업에 지원을 했어요.1000명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최종 6명에 선발됐는데 경쟁을 계속 하게 만들더라구요.이 사회가 원하 ...
서영미
| 2012.03.15 09:09
“나의 재능과 세상의 필요가 만나는 지점”
4년만이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그를 인터뷰한 지. 기획회의를 하며 <꿈이 있는 인터뷰> 첫 대상자로 “정연”이라는 이름을 말하는 ...
윤정은
| 2012.02.19 18:42
‘쫄지 않는’ 방법을 알려 준 내 친구야
올해 큰 이슈가 되었던 ‘고대 성추행 사건’ 같은 일이 내게도 있었다. 수차례 성추행과 음담패설을 해댔던 남학생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
고윤정
| 2011.12.28 18:33
완벽함 보다 멋진 그녀의 무던함
그녀가 쉽게 상대방의 감정에 동조 되어 눈물을 흘린다거나 상담에서 잘 쓰이는 손잡기와 포옹 등의 비언어적 격려를 잘 쓰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뾰족 ...
고윤정
| 2011.08.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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