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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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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아동들은 불법체류하지 않는다. 그냥 살아갈 뿐이다
“불법체류자 자녀”라는 단어는 이상하다. 그 말은 아동을 아동의 존재가 아닌 부모의 체류자격으로 설명하고 정의 내린다. ...
이제호
| 2026.05.27 10:04
죽음 이후에 도착한 어느 이주 여성의 편지
그녀는 죽었고, 그녀가 쓴 편지는 ‘살아남았다’. ‘사후적 증언’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이 편지는 도착했거나, 여전히 도착하지 못한 채 유령으로 ...
김영옥
| 2026.04.26 19:23
“자발적으로 왔다”는 말로 덮을 수 없는 구조적 착취와 인신매매
제도의 이름이 ‘계절노동’이라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인신매매의 정의에 부합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신매매라고 불러야 한다. ...
정효주
| 2026.04.21 16:59
‘한국어도 모르면서 한국 학교에 왔어?’
청소년기에 이주를 하면, 언어도 마음대로 소통되지 않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다.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서 성인으로 자립하는 일은 ...
신혜영
| 2026.03.19 09:39
국가가 애써 보지 않는 여성들, ‘국민의 양육자’
‘국민의 양육자’들은 존재한다. 행정 매뉴얼에는 없는 존재들이지만, 우리의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몸을 가지고 있다. 매뉴얼이 사람을 설명하지 못 ...
이진혜
| 2026.02.15 12:22
‘탁주 전쟁’,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 투쟁사
이순자는 “술에 취해 큰 소리를 내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바깥에 나가서는 혁명은 남자만 하는 것처럼 말하고, 집에서는 이불조차 개지 않는, 배우 ...
이행리
| 2026.02.08 09:03
가혹한 ‘밀주’ 단속, 식민지주의 연장선이었다
타카요시 사건의 상고 취지서에는 ‘징용공으로서 사역했던 조선인이 귀국하지 못하고 모여 살며, 일본인의 요구에 응해 막걸리를 만들었음에도 일방 ...
이행리
| 2026.02.01 10:30
재일조선인 여성들이 ‘해방주’라 부른 그것
조선인 집단 주거지역에서 주로 여성들이 생계를 위해 막걸리를 만들며 세무사찰의 적발에 맞선 역사를 ‘탁주전쟁’이라고 부른다. ...
이행리
| 2026.01.25 16:37
이주민의 ‘잘못’에 비해 터무니없이 가혹한 제재
국적과 체류자격이 문제가 되는 세상에 대해 ‘뭔가 이상하다’는 희미한 생각 한 줄, ‘왜 이런 일이 반복되어야 하지?’ 작은 의문 하나를 가져주면 ...
정효주
| 2026.01.19 11:18
‘불법’이라는 낙인이 누구를 보호합니까
“No One is illegal”. 이주민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국가의 언어와 정책부터 변화해야 한다. 그 첫 걸음은 미등록 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중단하는 것이 ...
송은정
| 2025.12.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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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Some Things in the Place that I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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