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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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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들고 내면의 칼을 벼린 여자들
나는 특히 아이가 혼자 무서운 밤을 통과하는 장면을 주목하게 된다. 그 장면에서 아이는 숨 쉴 틈 없이 꽉 찬 어둠 속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다. ...
안지혜
| 2024.11.23 10:36
침묵을 깨고 교문을 넘어, 그리하여 친구가 되는 여자들
“왜 그냥공방에 오게 됐어?”라고 청소년들에게 물으면, 돈이 필요해서 왔다는 대답이 먼저 돌아온다. 어쩌면 그 이상의 극적인 이야기를 기대하는 것 ...
김다영
| 2024.11.01 17:04
관습을 깬 여자는 전진하여 새 길을 찾는다
오소리 작가는 자신의 작업이 ‘기승전결의 문법에서 벗어난 작업’이라고 표현한 바 있는데, 우리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안지혜
| 2024.10.03 12:00
‘n번방’ 재판 방청 연대기를 다시 읽다
언젠가 우리는 세상을 바꾼 이들로서 역사에 기억될 것이다. 우리의 이름 한 글자 한 글자가 퍼질 수는 없어도 우리의 목소리는 하나로 모여 퍼지게 될 ...
도해정
| 2024.09.21 21:37
‘수용소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수용소’의 경험을 마치 사회로부터의 ‘피난소’처럼 느꼈다고 구술한 경우도 있었다. 그만큼 사회 전체가 특정 존재를 배제하고 박탈하는 ‘수용 ...
최예린
| 2024.09.07 19:35
여자들이 ‘안전하게’ 헤엄치는 상상
“매일 잘못된 이름으로 호명 당하는 세계에서, 스스로를 찾고 사랑하기 위해, 시적 실천을 하기 위해.” ...
안지혜
| 2024.09.03 16:16
남성 출신입니다만
20년이 넘는 시간을 한국 사회에서 남성으로 사회화되었다. 여느 남자들이 그렇듯이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사고에서 나 역시도 자유롭지 못했다. ...
이연수
| 2024.08.03 09:57
드러누워서 본 풍경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모두를 바라보았어요. 하지만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어요. 미니나와 나는 대도시에선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점이 될 수 있 ...
안지혜
| 2024.07.29 14:19
페미니스트 딸에게 ‘엄마’라는 화두
내 화두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가 아니라, ‘엄마,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고 마음대로 살아’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다. ...
정한새
| 2024.07.25 10:11
페미니스트는 울면 안 돼?
번번이 내 목소리는 팀장 앞에서 차장 앞에서 선배 앞에서 수그러들곤 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기엔 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오래 생각했 ...
남선미
| 2024.07.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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