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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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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경지 메이크업’이라는 이름
이름이 붙여지는 순간 그 얼굴은 ‘다른 스타일’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조롱받는 것은 진한 화장이 아니라, 얼굴을 통해 읽히 ...
이은선
| 2026.04.29 09:17
낯선 곳에서 헤매길 좋아하는 사람의 ‘길’
다양한 몸들이 있었어. 땀내 나고, 멍들고, 까매진 발에, 땅딸막한, 길고 가냘픈 몸들이 함께 움직이는 걸 보면서 ‘아! 아름답다!’ 생각했어. ...
고주영
| 2026.04.14 13:51
암 투병해보니 “힘내”란 말 대신 “버텨”
‘암에 안 걸렸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 하지만 이미 겪은 일이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그 안에서라도 얻어갈 것들을 찾으려는 거죠. ...
지아
| 2026.02.26 12:16
“밖으로 나가면 새로운 걸 만나게 되더라”
현실의 삶은 이렇게 무거운데, 비교적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공연과 삶의 차이를 느낀 것 같아. ...
고주영
| 2026.01.22 16:32
아픈 몸과 함께 취약해진 마음을 고백하는 용기
다음 치료를 결정하는 것도, 일상을 영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주위의 도움을 받고 싶었지만, 이전과 달리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끼어들었다. ...
혜영
| 2025.11.08 10:01
나이 들어가는 프리랜서 예술인의 ‘다음 정거장’
요즘 어떤 공연이 올라가고 있는지보다, 지금 내 호기심이 어디에 닿아 있는지가 더 중요해요. 지금의 나를 일상과 연결시키는 것은 식물과 도서관이죠 ...
고주영
| 2025.10.22 15:10
정규직 승무원으로 첫 출근해보기도 전에 ‘암 진단’
무서웠죠. 이것 때문에 혹시 채용을 안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지 싶어서요. 사실 회사 입장에서는 암 환자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거나 기피할 수도 ...
지아
| 2025.10.11 10:56
‘퀴어 페미니스트 미디어 그룹’ 연분홍치마는 어떤 곳?
해외에서도 연분홍치마 같은 단체는 정말 보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퀴어 페미니스트로 인권운동을 하면서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꾸준히 만드는 단체는 ...
박주연
| 2025.09.01 21:41
전쟁터 도시 들어가 한국 발효요리, 김치, 타파스를 나누고
막상 팔레스타인에 도착했을 때는 평화로운 순간들이 있었어요.. 아랍여성들이 ‘히잡’으로 인해 억압받는 이미지가 강한데, 워낙 ‘기쎈’ 언니들이 ...
고주영
| 2025.08.23 11:12
‘예술’에서 배운 태도로 ‘요리’하는 사람
상업주방에서 일할 때, 재료가 어디에서 누구 손에 길러져 이곳에 오는지 그런 과정이 다 분절되니 건강해지기는커녕 몸이 아파지는 음식이 되더라고요 ...
고주영
| 2025.08.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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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Some Things in the Place that I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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