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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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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면 새로운 걸 만나게 되더라”
현실의 삶은 이렇게 무거운데, 비교적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공연과 삶의 차이를 느낀 것 같아. ...
고주영
| 2026.01.22 16:32
나이 들어가는 프리랜서 예술인의 ‘다음 정거장’
요즘 어떤 공연이 올라가고 있는지보다, 지금 내 호기심이 어디에 닿아 있는지가 더 중요해요. 지금의 나를 일상과 연결시키는 것은 식물과 도서관이죠 ...
고주영
| 2025.10.22 15:10
‘퀴어 페미니스트 미디어 그룹’ 연분홍치마는 어떤 곳?
해외에서도 연분홍치마 같은 단체는 정말 보기 힘들다 하더라고요. 퀴어 페미니스트로 인권운동을 하면서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꾸준히 만드는 단체는 ...
박주연
| 2025.09.01 21:41
전쟁터 도시 들어가 한국 발효요리, 김치, 타파스를 나누고
막상 팔레스타인에 도착했을 때는 평화로운 순간들이 있었어요.. 아랍여성들이 ‘히잡’으로 인해 억압받는 이미지가 강한데, 워낙 ‘기쎈’ 언니들이 ...
고주영
| 2025.08.23 11:12
‘예술’에서 배운 태도로 ‘요리’하는 사람
상업주방에서 일할 때, 재료가 어디에서 누구 손에 길러져 이곳에 오는지 그런 과정이 다 분절되니 건강해지기는커녕 몸이 아파지는 음식이 되더라고요 ...
고주영
| 2025.08.21 13:53
변방에서 광주에서 ‘광장의 예술’을 기획하는 사람
처음부터 연기나 연출의 ‘기술’로서의 연극이 아니라 광장으로서의 연극에 관심이 있었어요. 광주에서 자라며 광장에서 봤던 것을 연극의 언어로 변 ...
고주영
| 2025.06.08 20:29
조현병 당사자의 보호자, 자립을 말하다
100명 중 1명이 걸릴 수 있다는 이 확률은 결코 작지 않고, ‘내’가 혹은 나의 사랑하는 누군가가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인식이 ...
심지안
| 2024.10.17 09:55
돌봄이 자기 과제가 된 이상 ‘배워야만 했다’
알기 이전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보이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고 이해가 안 되면 마음으로 버티게 되는데, 의지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앎은 마 ...
심지안
| 2024.10.06 11:01
“동생의 조현병이 재발할 것 같아요”
J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결혼해 원 가족과 따로 살고 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부모님을 도와 조현병 당사자를 돌본다. ...
심지안
| 2024.09.26 15:44
아이를 보내고 어른이 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
사고가 났던 곳 등은 아무래도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공원이 생기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갈 수 있다고 봐요. 솔직히 언제까지 ‘아프고 슬프니까 피할 ...
박주연
| 2024.03.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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