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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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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소멸과 필멸, 그리고 불멸
“극장이 무너져도 시민은 무너지지 않는다!” 결코 허물 수 없는 것이 있다. 포크레인보다 훨씬 크고 강한 것...
2023.12.03 19:32
신승은
“부산 갈 테니 기다려, 부산과 오노미치를 이어보자”
“사람은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누구나 친절할 수 있을 거야.” 도쿄 근교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오노미치로 이주한 도이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었다....
2023.12.02 10:08
이내
국경을 열고 “우리는 할 수 있다”…독일은 지금
이 기자회견에서 메르켈은 2015년 세계 언론을 장식하게 될 문장을 이야기한다. “독일은 강한 국가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해낼 수 있습니다.&qu...
2023.11.30 16:01
김인건
난민을 환대하던 독일의 목소리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나치 때 박해를 받았던 독일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보장된 망명의 권리 덕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이 근거가 되어, 망명의 권리는 단서 조항 없이 기본법에 포함되었...
2023.11.29 11:54
김인건
The Victim of Workplace Sexual Harassment Raised Her Banner: “I Didn’t Back Down”
Her name is Kim Wonkyeong. As her attorney and her co-defendant, I was exhausted and often in pain—but, in the end, happy....
2023.11.28 18:22
Lee Eunui
생계와 가치, 두 개의 노동 사이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말하는 활동가인 한편, 사람들에게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상품을 팔아야 하는 보험설계사....
2023.11.27 20:39
현
이혼의 공포도, 나이듦의 공포도 ‘오류’가 많다
“젊어 보이고 싶다”, “이제 나이 먹어 힘들어”, “그 나이에 대단하시네요!” 등, 누구든 생각하거나 말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2023.11.25 22:12
구리하라 준코
당신을 발견해주는 친구
간결한 그림과 아기자기한 리듬감이 넘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초록빛 아이의 눈동자에 붉은빛 아이가 가득 담겨 있는 페이지이다....
2023.11.24 11:54
안지혜
“독일 아스파라거스는 착취의 맛” 독일판 깻잎 투쟁기
계절노동자 중 일부는 “우리는 노예처럼 일했다.”, “그들은 우리의 여권을 빼앗고, 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총과 칼로 위협을 하기도 했다.”, “다시는 독일로 오지...
2023.11.22 10:48
손어진
My Shrinking, Unfamiliar Self in the Workplace
It wasn’t just my face and voice I tried to control. When I was doing alba, I suffered from bad eczema, which was visible on my arms....
2023.11.21 13:32
Hong Sun-yeong
“다들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잖아요? 서로에게 친절해져요”
대학교에서 미술모델 겸 누드모델로 일해요. 가끔 일주일에 한 번씩 스탠드업 코미디 오픈 마이크에 가서, 별로 안 웃긴 농담을 하고 있어요....
2023.11.20 18:09
한솔
먹는 임신중지약 승인한 日, 그런데 ‘제한’이 많다고?
임신중지 방식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소파수술이 주를 이루는데, 여성들은 오랫동안 몸에 부담이 적은 ‘먹는 임신중지약’의 조기승인을 요구해왔다....
2023.11.19 19:13
츠카하라 쿠미
“이런 게 되는 곳은 여기밖에 없으니까 놀자, 놀자, 놀자!”
오노미치는 〈빈집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청년들이 모여들어 작은 가게나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2023.11.18 08:52
이내
어느 홈리스 여성이 남긴 기록, ‘쓸모 없어 빛나는’ 세계
고야마씨가 소중하게 지켜온 수십 권의 작은 노트는 비나 공원 습기에 손상되지 않도록 비닐로 겹겹이 싸여 있어서, 마치 누군가에게 언젠가 읽히기를 기다리고 있었...
2023.11.16 11:20
신지영
‘너 뭘 하고 싶어?’ 저 자신한테 계속 묻는 것 같아요
‘아, 정해진 틀이라는 것도 내가 만들었구나. 내가 만든 틀 속에 내가 갇혀 있었던 거구나’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말, 특히, 나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말, 정...
2023.11.14 11:28
영
Neither “life-long pain” nor “complete healing”
During the #MeToo movement, as impassioned women hit the streets, the loudest chant to be heard was “Victims return to normal life! Abusers go to jail!”...
2023.11.13 15:02
Na-Rang
보트피플(서독)과 손님노동자(동독)로 온 베트남 이주민
이들은 ‘독일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조용해 이민자들의 모델이 된다’, ‘영원히 열심히 일하는 영리한 아시아인’이라는 진부한 편견을 깨고 있다....
2023.11.12 10:05
손어진
‘좋은 엄마’들이 사는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왜 ‘나르시시즘’일까. 엄마의 자기애는 ‘병증’으로 보기 때문이다. 자아가 ‘있’으면 욕망을 가진다. 욕망하는 엄마는 이기적이다....
2023.11.10 20:30
달리
차별의 공통분모…우리는 좀더 연결될 필요가 있다
모드가 있는 금속노조는 2021년에 ‘모범단협’을 만들기도 했다. 성별과 소수자성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3.11.09 11:01
희정
일터에서 커밍아웃 할 수 없는 이유
수자 노동 문제를 다루는 어떤 자리에서건 주요하게 나오는 이야기는 ‘드러냄’. 그러니까 주체가 만들어지는 문제이다....
2023.11.08 11:06
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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